- 아이들의 잔인함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소설인데 전혀 소설이지 않은... >

    

 

 

 

   

   

 - 나는 한국 사회가 두렵고, 무섭다. 책을 읽을수록 더욱 아득해 지기만 한다.

 

 

 

 

 

 

 

- 나치시대의 일상사에 대해서 흥미롭게 읽었다.  뭐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지 않은가? 

- 아룬다티 로이,의 말은 구구절절 옳지만, 그래서... 그렇기에 답답하다. 왜 세상은 이래?

      

 

 

 

 

 

 

- 역사의 짐을 지고 목숨을 던진 사람의 글이 이렇게도 쉽게 읽히는 건 부끄러운 일이다.

   

  

 

 

 

 

 

-  둘 다 별로였다. 그나마 위화의 초기작이었다니 이렇게 발전했군, 하는 위안. 검은새의 노래는 흠...모 선생님께서 감동적이라고 추천해 주신 책인데, 나랑은 역시 감동의 코드가 안 맞나 보다.

 

 

 

 

 

 

 

- I, Goya는 비싼 값을 한다. 도판도 큼지막하니 시원시원하다.  

- 역시 서경식. 읽는 내내 불편했지만, 우리의 미래는 알 수 없지 않은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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