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올림픽에 취해 있는 사이에

이명박 정부는 당신의 몸을 올가미로 한 줄 한 줄 묶고 있다.

아마 잔치(?)가 끝나고 당신이 일상으로 돌아와 있을 때 당신은, 밧줄에 묶여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할 지도 모른다.

지난 선거에서 정신을 차리리 못했던 결과가 이미 참혹하게 나타나고 있지 않은가?

그들은 쉬지 않고 우리의 몸과 정신을 묶고, 가두고, 농락하려고 애쓴다.

그래서 나는 이 잔치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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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0: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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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3: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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