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초로 최고 권력에 오른, 아나키스트가 아닐까, 한다.

- 미국 쇠고기가 싫으면 안 사먹으면 된다 하고,

- 검역 주권은 내팽개치고,

- 공교육을 부정하는 학교 자율화(?)-아니, 학교 말살 정책 추진하고.

- 공공의료, 수도 시장에 다 팔아치우겠다고 하고,

- 대운하도 추진하다 비판만 거세지니 민간이 알아서 하는 거라 하고,

하여튼 자기가, 정부가, 국가가 해야할 일을 모른다고, 책임 없다고 발뺌만 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렇게 국가의 존재와 역할을 부정하는 사람이 어떻게 최고권력자는 되었을까?ㅎ

우리 국민의 비극이다.

 

<오늘 한겨레신문에 난 김어준의 '그까이꺼 아나토미'에 난 글의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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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춥스 2008-08-16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대학교 등록금이 비싸면... 장학금 타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