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2005-03-28  

앞으로 자주와도 되겠죠? ^^
책을 찾는데 선생님의 서재를 허락 없이 훔쳐보게 되었습니다. 그만..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가 기생충은 아니지만 선생님께 배울게 정말 많을것 같단 기대때문입니다. 참고로 저는 후에 국어선생님이 되는게 꿈인 학생입니다. 요즘엔 임용고시에 다들 푹 빠져있다보니 예비 선생님들의 독서량도 많이 부족하고 여러 교양지식도 터무니없이 부족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저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니까 지금부터 열심히 독서하렵니다. 여기 오는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같습니다. ^^ 앞으로 자주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느티나무 2005-03-28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환영합니다. ^^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누가 교사가 되든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오직 좋은 선생님만 필요한거죠!! 늘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고민하는 게 중요한 일이겠지요. 같이 열심히 책 읽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