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우유 2004-02-18  

느티나무님의 글을 읽다보면...
안녕하세요. 느티나무님?

저는 하얀우유라고 합니다.. 느티나무님 의 서재에 자주자주 들려요..^- ^

느티나무님의 글을 읽다보면 느티나무님이 정말 꼼꼼할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그날그날 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같아요...
음음. 아닐수 도 있겠지만...

왠지 그런 느낌이 들어요^-^
 
 
하얀우유 2004-02-19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ㅁㅎ! 제케릭터는 마린블루스 성개군이랍니다! ^- ^ 일을두려워 하지 않는 성격이시군요! 부럽습니다,ㅠ

느티나무 2004-02-19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의 무서움을 모르른 철부지지요.

하얀우유 2004-02-19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ㅁㅎ;; 그럼저는 일의 무서움을 아는 애늙은이가 되겠군요!!;ㅠㅠ;;
^- ^;; 장난입니다아^- ^

느티나무 2004-02-19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하얀우유님. 썰렁한 제 서재 방명록에 이렇게 글을 남겨주셔서 고맙기도 하네요. 이름도 참 이쁘네요. 근데 캐릭터는 초코우유를 많이 먹은 사람 같네요 ^^; 저는 전혀 꼼꼼하지 않는데요... 꼼꼼하게 보이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접니다. 근데 혼자서 딴생각하거나 책 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람들은 꼼꼼한 사람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요. 제 삶의 좌우명이라고 할 글귀들이 몇 개 있는데...
1. (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진지하고 성실하게-어디서 본 기억나지 않습니까? ㅋㅋ
2. 빛나는 일상으로!
3. 하느님,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시련을 주시고, 나를 눈물짓게 하시고, 그것으로 내 영혼을 키워주소서! - 아주 건방졌지요?
랍니다. 일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마감에 몰리면 열심히 일하거든요. 며칠 동안은 그래서 하루를 바쁘게 살었던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