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에 물들지 않는 사람으로 살되, 불의한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마라. 다만 불의한 사람을 긍휼히 여겨라.[前 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 이대규 교수] -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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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은 중간인데
이정도면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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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
흐르는 강물처럼
지금 느티나무는
기억보다 기록을
조용히 노래하다
그곳에 가고싶다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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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②AYN-쿄코 2003-12-13  

쿄코에요~
안녕하세요~ 쿄코에요~ 드디어 부활(?) 했어요~>_<
그동안 시험기간이라서 컴퓨터를 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이제 끝나서 조금은 홀가분한 기분이에요~
시험치는 건 싫지만 시험이 끝난뒤의 이 해방감은 정말 좋아요~^ - ^

그동안 느티나무님께서는 잘 지내셨나요??
쿄코는 그동안 서재 관리를 하지 못했더니 점수도 팍 깎기고..
에효효.. ㅜ0ㅜ..;;.
다시 열심히 해서 살려야 겠어요~

다다음주에 또 모의고사가 있어요..이젠 기말고사도 끝났고 하니까
모의고사 준비를 또 해야겠네요. ;;. 모의고사는 성적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못치면 왠지 우울해지고.. ;. 하핫.. ;.
어쩌면 모의고사가 더 중요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오늘은 시험이 끝나고 맞는 첫 주말 토요일이에요~
느티나무님도 주말 여유롭게 보내시구요..
그럼 쿄코는 이만 물러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_<
 
 
느티나무 2003-12-14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활을 축하합니다. 그래 시험치고 난 그 기분~ 캬! 그래도 학생은 시험의 연속이지요? 또 모의고사 친다니.. 그 학교 너무한 거 아닌가요? 근데 우리 학교 애들은 모의고사 치면 좋아하던데..야자 안하고 집에 일찍 갈 수 있으니까.. 쿄코님도 여유로운 주말 보내고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