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갱구 2003-12-04  

안녕하세요^^


^^ 이웃음을 보고 아이들은 가식웃음 이라고 하죠 ..ㅠㅠ
푸하하하 +ㅁ+ 오늘은 선생님 수업이 들었었죠 ,ㅎ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 아니였던가 ;;
공부하다가 너무너무 잠이와서 컴퓨터 하면 잠이 달아나지
않을까 싶어서 하고있답니다.
시험 문제가 어려울것 같아서 걱정이예요 -_-
원래 못하는 ㅠㅠ 공부지만 이번에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푸하하 잘하기를 빌어주세요 +ㅁ+
오늘 지각해서 선생님께 혼났는데 ㅠㅠ
으헝헝헝 ㅠㅠ 내일도 지각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에 ㅎ
일찍 잠에 들러 가야겠습니다.
선생님 내일뵈요 +ㅁ+ //

 
 
말썽갱구 2003-12-05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 그럴줄 알았어요 =ㅁ= 요즘 우리반애들이 시험관계로 매우 예민해져 있어서 툭하면 선생님들과 한판 하거든요 .^^ 선생님이 이해 하세요~ ㅎ
원래 8반 착하잖아요우ㅎ 오늘 모의고사때문에 ㅠㅠ 열받았엇는데 ㅎㅎ
점수 잘나왔답니다 ㅎ 푸하하하하 자랑하기 ㅎㅎ

느티나무 2003-12-05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갱구님! 이 얘긴 비밀인데, 내 시험 문제가 지저분하다는 소리를 듣고-물론 농담이었겠지만- 기분이 좀 상했답니다. 그래서 시험문제에 관해서 약간 더 오리엔테이션도 할 수 있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더 하고 싶은 맘이 싸~악! 사라지더군요.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약간 후회하는 마음이 생겼는데, 이미 지나간 일이라 어쩔 수 없었답니다. 이 이야긴 서재에 오는 사람만 알고 있기!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