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현대사의 길잡이 리영희를 읽고 있다. 80년대 학번들은 그의 존재를 몰랐던 사람과 그에게 세례를 받은 사람으로 나눌 수 있을까? 그의 글이 깊은 울림을 주는 것은 그의 글을 읽을 때마다 그 분의 실천적인 삶을 떠올리기 때문일 것이다. 아직 리영희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말고 그 분의 책을 집어들어라!
| 동굴속의 독백
리영희 지음 / 나남출판 / 2002년 1월
18,000원 → 18,000원(0%할인) / 마일리지 54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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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억인의 나라- 두레신서 5
리영희 지음 / 두레 / 1985년 1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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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시대의 논리
리영희 지음 / 창비 / 1990년 10월
26,000원 → 23,4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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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의 파란만장한 청년시절에 대한 자전적 에세이. 자기 자신에 대해 이렇게 엄정하게 쓸 수 있는 분이기에 그는 세상에 대해서도 오직 진실만을 말한다는 '독선적인' 그의 말을 수긍할 수 밖에 없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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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남쪽은 항상 선한 천사이며, 그 북쪽은 항상 악한 악마인가?라는 상식적인 의문을 시작하으로 남북한의 긴장관계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책. 특히, 최근에 문제가 되었던 북방 한계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
| 스핑크스의 코
리영희 지음 / 까치 / 1998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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