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개혁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손석춘" 기자의 칼날 같은 책을 한 번 읽어 보시죠! 마음이 서늘해지고 긴 안목으로 역사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그의 글은, 칼럼이든, 소설이든 모두 마음에 든답니다. 같이 읽고 진지하게 사색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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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언론은 하나의 권력이며, 그것도 현실에서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책임에서는 늘 벗어나 있는 이런 언론을 개혁하기 위한 방법을 진지하게 모색하고 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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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독과점들의 여론조작 과정..그리고 적당히 방관하는 정부. 수구기득권세력들은 언론독과점들과 결탁하여 제대로 된 여론형성의 공간을 박탈하고 있는 현실을 고발하고 있는 책. 한겨레신문 '손석춘의 여론읽기' 칼럼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