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책 한 권의 의미가 다를 수 있지요. 남들이 무척 좋다고 해서 저도 사 보았다가 정작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거나 의미를 잘 모른 책 목록입니다.(개인적 취향이니 목록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셔요!) 생각해 보니 그런 책이 몇 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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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샀다는 게 좀 후회가 되었다. 그 분의 삶의 무게에 비하면 너무 얄팍한 분량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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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을 자세하게 볼 수 있으나 익숙한 설명들이라...새롭지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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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재밌었으나 후반에는 약간 지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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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의 고전이기는 한데, 읽기가 만만치 않다. 늘 같은 얘기를 반복하고 있는 느낌이 좀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