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이페이퍼를 누르니까 모처의 블로그로 직통연결.... 그런데 내 블로그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알라딘 블로그들도 똑같은 상태.

 

새로운 블로그 홍보법인가.... 상업 사이트의 특정 카테고리를 통째로 강제연결시키다니 신선한 테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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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3-24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좀전에 놀랐답니다.
이게 뭔일인지;;;

hallonin 2007-03-24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이렇게 간단히 뭉그러진다면 알라딘의 방벽이란 거, 꽤 불안불안한 걸요.... 예전엔 24시간 시도때도 없이 불시점검이더만. 이번 건 개인블로그 연결이란 점에서 역사적인 의미가 있을 듯-_-

무스탕 2007-03-24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사막에서의낮잠 2007-03-25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제가 바로 그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구글에서 제 아이디를 검색 하다가 이 글이 검색되어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먼져 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이 사건은 저도 황당합니다. 아마도 이 사건은 제가 알라딘에 TTB를 올렸던 것이 알라딘 내부에서 무슨 오류로 인해 결국 제 블로그가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된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글도 거의 없는 블로그인데 무슨 홍보를 하겠습니까. 하루가 지나서 이젠 좀 잠잠해 졌지만, 이런 오해섞인 추측성 글을 보니 하루가 지나도 여전히 씁쓸하군요. 구글에서 검색이 되고 있으니 제 블로그 주소는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hallonin 2007-03-25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 인기 없는 블로그까지 찾아오시게 만들 정도였다니-_-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조회수 낚시 같은 걸 할 분이 아니라는 느낌이 있었지만 말할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군요.... 제 불찰입니다. 블로그주소는 바로 지우겠습니다.

사막에서의낮잠 2007-03-25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오. 죄송해 하시지 않으셔도 되요. 사실 이런 사건은 그 누구도 미안하다는 말을 사용 하지 않아도 되는 사건입니다. 전적으로 기계가 만든 사건이니까요. 물론 그 기계를 다룬 사람들에게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다더라도요. 아무튼 부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