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국어비문학] 숨마쿰라우데 국어 긴지문 고난도 신경향 비문학 워크북 35회

숨마쿰라우데 신경향 비문학 워크북 - 긴지문 고난도 35회 ㅣ 숨마 고등 국어/영어
김철주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7월

숨마쿰라우데 국어 긴지문 고난도

신경향 비문학 워크북 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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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는 기말고사가 끝나서 매우 한가로워요.

학교에서도 영화만 본다고 합니다.

집에 와서 자기 전까지의 소중한 시간

수학이나 영어, 국어 공부 좀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생각이 전혀 없어서 걱정됩니다.

적당히 공부해서 성적이 되는대로 대학 가든지

기술 배워서 사회생활하겠다면 좋으련만

꿈은 저 높이 있는데...

딸애의 하루 일과를 보면 아무 생각이 없어 보여요.

그래서 수능의 매운맛을 느껴보라고

<숨마쿰라우데 국어 긴지문 고난도

신경향 비문학 워크북 35회>를 준비했습니다.

요즘 수능 국어 난도에 대해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도 EBS에서 문제를 다운로드해 살펴보고 지문의 길이와

내용에 몹시도 놀랐는데요.

딸아이는 기말고사에서 국어에 발목을 잡혔거든요.

공부할 만큼 했다고 생각한 딸아이지만

어디까지나 아이의 생각이고

세상사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 지금처럼 한가로운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라고

엄마 딴에는 용기를 낸 것입니다.

사춘기 아이에게 문제집 한 권 들이미는 게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청소년이 있는

가정에서는 알 겁니다.

그럼 교재에 대해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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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국어 긴지문 고난도 신경향 비문학 워크북 35회>는

본 교재와 서브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서브노트는 대단히 상세하게 지문과 문제를 분석해 놓아서 본 교재보다 두께가 두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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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표지입니다.

저 역시도 크게 공감한 부분인데요.

한정된 시간 속에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지문이 길고, 그 지문 내용이 처음 본 내용이라면 얼마나 더 떨릴까요?

그러니 미리미리 긴 지문을 경험해 보고, 지문 분석 연습을 통해 수능을 준비해야겠지요.

긴지문 비문학은 틀리는 유형과 그 대처법이 나와 있어요.

'지문을 정확하게 읽지 못한 경우'는 중심 화제 파악, 문장 요지 파악, 주제 분석 등 독해의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네요. '지문을 읽는 시간이 지나치게 긴 경우'는 어휘력을 늘리는 한편 반복적인 지문 읽기로 지문 분석 능력을 키워야 하고요, '지문은 정확하게 읽지만 문제풀이를 잘 못하는 경우'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풀이 훈련을 꾸준히 해야 된다고 처방해 놓았네요.

딸아이는 문제를 푸는 것을 보니 어휘가 약해요.

문제에 나온 어휘를 제게 무슨 뜻인지 물어보고 풀더라고요.

딸애에게 놀랐던 점은 채무자, 채권자도 모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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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활용법'을 보면 <숨마쿰라우데 국어 긴지문 고난도 신경향 비문학 워크북 35회>는 제한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도록 권유합니다.

스스로 지문을 분석해 보고, 틀린 문제뿐만 아니라 맞은 문제도 다시 보자고 하는데, 그 이유는 정답을 어떻게 도출했는지를 다시 살펴보고, 혹시라도 찍어서 맞은 경우라면 다시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하라고 해요. 틀린 문제의 경우는 왜 틀렸는지 분석해 보라고 합니다. 지당한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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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와 학습 계획표입니다.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다섯 분야로 나누어져 있어요.

특히 융합 지문도 많네요. 표제처럼 최신 수능 출제 경향에 맞게 만들었나 봐요.

책을 거의 안 읽는 딸아이에게는 매우 낯설 것도 같은 지문들인데요.

그래서 더더욱 훈련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학습 계획표는 차례대로 하루에 2지문씩 학습해서 18일이면 완성할 수 있는 계획표와

'제재별로 섞어서' 하루 2지문씩 18일에 완성하는 두 가지 버전이 있어요.

첫째는 두 지문 못해요. 하루 한 지문이 적당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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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분야 도입부입니다.

논리학, 철학, 역사, 인문+과학, 인문+사회 등 7개의 지문을 공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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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여러 논증 가운데 주로 유비 논증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논증은 크게 연역 논증과 비연역 논증으로 나뉘어요. 비연역 논증에는 귀납 논증과 유비 논증이 있는데, 포유류를 대상으로 행해지는 동물 실험의 유효성 주장과 그에 대한 비판을 통해 유비 논증을 이해할 수 있대요.

딸아이는 첫 지문부터 허걱했어요.

지문도 길고, 모르는 내용이었거든요. 이래서 박학다식해야 되나 봐요.

문제마다 분리선 옆으로 문제 가이드가 있더라고요.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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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는 제재, 난이도, 제한 시간이 있고, 지문독해 전략이 있어요..

그리고 3회독을 권장하는 3회독표가 있는데 날짜와 소요시간을

체크하게 되어 있어요.

이번에 딸아이에게 타이머를 따로 사줬는데

시간을 재서 공부하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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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지 전개 방식의 파악, 추론의 적절성 판단,

핵심 정보 파악, 구체적 상황에 적응, 구체적 사례에 적응하는 문제 등등

한 지문당 여섯 문제가 나와요.

채점이 끝나면 끝이 아니라 약점 찾는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자신의 약점을 분석해 볼 수 있겠더라고요.

또한 고난도 문제가 있는데 번호 위에 표시가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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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을 하면서 보니 서브노트가 참 잘되어 있어요.

구절풀이, 어휘풀이, 선생님의 Tip, 지문 구조도, 지문 해제에

출제 의도, 주제까지 나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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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문에 6문제가 나오는데

6문제를 다시 담고, 정답 뿐만 아니라 발문 분석, 오답풀이, 선생님의 꿀 정도까지 한 문제당 설명이 길어서 또 놀랐어요. 선지 하나하나 파악해야 된다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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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본 교재는 두 페이지인데, 서브노트는 한 지문에 대한 설명이 세 페이지를 차지하더군요.

서브노트 두께의 비밀이 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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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분야는 모두 풀었답니다.

틀린 문제도 여럿 나왔어요.

어휘가 약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래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잘 풀었어요.

교재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시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www.erumenb.com/book_workbook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

초등 영단어 반복해서 익히기 좋은 교재네요.

워드 마스터 Word Master 초등 COMPLETE - 주제별 초등 필수 600단어 + 사이트 워드 100단어 ㅣ 초등 워드 마스터
박영미 외 지음 / 이투스북 / 2022년 11월

요즘 5학년 막내는 이투스북 <워드마스터 초등 COMPLETE>를 공부중이에요.

<워드마스터 초등 COMPLETE>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초등 5~6학년 교과서와

회화 빈출 단어를 분석하여 초등 필수 600 단어와 사이트 워드 100단어를 수록하고 있어요.

사이트 워드 100단어는 교재 앞쪽에 있는데요.

사이트 워드를 챈트와 함께 익히게 되어 있어요. 챈트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연결돼요.

30일이면 완성된다니 겨울방학 동안 한 권 알차게 풀면 슬기로운 방학 생활이 될 것 같아요.

막내는 열흘 정도 공부했는데 처음 2~3일은 곁에서 공부하는 걸 지켜보면서

교재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각 DAY의 시작은 Pre-Check입니다.

그날 배울 단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뜻을 아는 단어는 체크박스에 체크하게 되어 있어요.

옆에는 QR코드가 있어서 폰으로 사진 찍듯 찍기만 하면 원어민의 음성으로 발음을 들을 수 있어요.

눈으로 보는 것보다 귀로 듣고 소리 내서 따라 읽으면 훨씬 암기에 도움이 되잖아요.

막내는 아는 단어에 체크하고 모르는 단어는 하루 공부가 끝난 다음

다시 Pre-Check로 돌아와서 뜻을 아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확인하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전날에 몰랐던 단어를 다시 한번 체크한 후에 그날 공부할 단어를 공부해요.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지만 금방이에요.

뜻을 정확히 모르면 다시 찾아보고, 찾아본 단어는 별표를 해놓고 중간중간 복습해도 좋아요.

이게 참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별 거'더라고요. 복습 효과가 있어서 암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루에 20개의 단어를 교재를 통해 익혀요.

영단어와 우리말 뜻을 꼼꼼하게 익히고, 예시 문장도 익혀요.

20개의 영단어를 살펴본 후에는 '재미있는 영어 이야기'를 통해

영어 단어뿐만 아니라 문화도 알게 됩니다.

교재에서 하루 공부의 마지막은 After-Check예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단어를 제대로 공부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다음은 워크북을 통해 단어를 쓰면서 외웁니다.

짧은 문장 안에 그 단어를 써넣으면서 문장을 읽어봅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그래서 쉽게 익혀지고, 읽다 보면 문장의 구조을 이해하게 돼요.

통으로 문장을 외우게도 되더라고요. 단어, 문장, 그다음은 문제 풀기예요.

QR코드를 스캔해서 들려주는 단어에 체크 표시하는 문제, 그림에 맞는 단어 연결하기,

사진을 보고 단어 쓰기, 그림과 일치하는 문장에 체크하기, 보기에서 단어를 골라 문장 완성하기 등

문제 역시도 다양하면서도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문장까지 익히게 되더라고요.

암호를 풀어 문장을 다시 쓰는 문제들은 참신했어요.

막내가 재밌게 공부하는 것 같아요.

<워드 마스터 초등 COMPLETE>는 워크북뿐만 아니라 단어장인 미니북과 학습앱도 있어요.

한 권에 묶여 있어서 한 권인가 싶지만 워크북도 미니북도 각각 떼서 사용할 수 있어요.

분권을 할 수 있으니 휴대하기 편하니 미니북은 학교에 가지고 다닐 수도 있고요.

곁에 두고 자주 펴볼 수 있어서 좋아요.

간식을 먹는 시간에 공부했던 단어를 물어보기도 하는데요.

막내가 거의 맞추더라고요. 역시 영어 단어는 반복이 답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머릿속에 담아두려면 역시 보고 또 봐야지요.

그래서 미니북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학습앱은 휴대폰으로 단어를 공부하고, 간편하게 복습할 수 있고,

테스트까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워드마스터 초등>은 엄마표나 아이표로 홈스쿨링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홈스쿨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초등 고학년이면서 초등 영단어는 모두 익히고 중학 영단어로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하는 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이투스북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초등국어문제집 숨마어린이 초등 국어 어휘왕 5-2

초등국어 어휘왕 5-2 - 어휘력 향상을 위한 ㅣ 숨마 초등국어 어휘왕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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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마어린이

초등 국어 어휘왕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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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둘째가 하교 후 학교 이야기를 해요.

담임선생님께서 둘째네 반이 어휘가 많이 부족하다고 그랬대요.

코로나 시국에 3, 4학년을 보내서 그런지

학교에서 직접 소통하며 배우고 습득한 어휘보다

제 학년에 갖추어야 할 어휘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그러셨다며 둘째가 자기도

어휘를 공부해야겠다고 그래요.

이왕이면 효율적으로 제 학년에 맞게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만이라도 익혔으면 좋겠다 싶어

숨마어린이 초등국어 어휘왕 5-2를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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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어린이 초등국어 어휘왕 5-2는

5-2 국어 교과서 차례대로 어휘가 실려 있어요.

단원별로 주요 어휘뿐만 아니라 주제별 어휘, 합쳐진 말,

태도·동작을 나타내는 말, 꾸며 주는 말, 소리나 모양을 흉내 내는 말,

단위를 나타내는 말, 바꿔 쓸 수 있는 말, 뜻이 반대인 말 등

어휘도 분류되어 있는 대로 익히니 기억에 오래 남더라고요.

어느 날은 둘째가 '엄마'하고 불러요.

왜 그런가 했더니 한자어 빙(氷)이 나오는 낱말을 모르겠대요.

같이 보는데 '얼음 창고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에 해당하는

낱말을 네모 칸에 적는 것이에요.

답은 '빙고전'이었는데요. 저도 몰라서 어휘사전까지 찾아보았어요.

맞춤법에서 '웬일'을 틀렸는데요.

마침 중학생 첫째 아이의 기말고사에 '웬일'이 나오나 봐요.

첫째 아이가 둘째에게 '어찌 된 일'이니 '웬일'로

'왜인지'는 '왠지'로 쓴다고 알려주네요.

덕분에 아이들과 맞춤법 퀴즈도 내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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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은 둘째가 제 폰으로 뭔가를 하고 있어요.

보니 제 폰에 숨마어린이 어휘왕 어플(앱)을 깔았더라고요.

배운 어휘를 어플로 다시 풀어보는 거예요.

은근히 재미있나 봅니다.

그럼 둘째가 공부한 내용을 통해

숨마어린이 초등 국어 어휘왕 5-2를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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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어린이 초등 국어 어휘왕 5-2는 본 교재 와 정답 및 해설로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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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앞쪽에 어휘 목록이 있어요.

숨마어린이 초등국어 어휘왕 5-2에 실려 있는 어휘를 모아 놓은 것입니다.

각 장을 공부한 다음 알쏭달쏭한 어휘는 체크 박스 □에 표시한 후,

어휘 옆에 페이지가 있으니 그 페이지로 가서

다시 한번 복습 확하면 확~실하게 익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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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어린이 초등 국어 어휘왕 5-2는

새로운 어휘 학습, 기초맞춤법, 띄어쓰기/원고지 쓰기, 타교과 어휘,

어휘력을 높이는 확인 학습 등 다양한 문제로 공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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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어린이 초등국어 어휘왕 5-2의 차례와 플래너입니다.

5-2 국어 교과서의 차례와 같은 순서입니다.

예습으로 공부해도 좋을 것 같고, 학교에서 이미 배웠던

어휘를 다시 한번 살펴보는 복습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이미 학교에서 배운 내용도 다시 보니 모르는 단어가 많더라고요.

8개의 단원이고, 하루 분량인 4쪽씩 공부하면

25일이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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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_공감하기 ┃ 주제별 어휘 누리 소통망

1장은 '마음을 나누며 대화해요'입니다.

공감하며 대화하면 상대의 처지를 이해할 수 있고

서로 기분 좋게 대화를 할 수 있어요.

또, 공감하는 대화를 통해 상대와 사이가 더 좋아질 수 있어요.

공감하며 대화하는 방법을 보기에서 찾아 써 보았어요.

공감하며 대화하는 방법으로는 '경청하기', '공감하며 말하기',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기'가 있어요

누리 소통망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다듬은 말이에요.

상대와 직접 만나서 대화하기 어려울 때

누리 소통망으로 대화를 할 수 있어요.

누리 소통망과 관련이 있는 낱말인

'계정, 댓글, 매체, 게시물, 그림말, 대화방, 업로드'의

뜻을 알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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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_ 자주쓰는 말 봄눈 녹듯┃ 흉내 내는 말 너울너울

자주 쓰는 말로 '봄눈 녹듯, 밑 빠진 독, 발을 구르다, 귀를 기울이다'의

뜻을 그림의 상황을 보며 알아보았어요.

흉내 내는 말로 '훨훨, 너덜너덜, 너울너울, 들썩들썩, 또박또박,

조물조물, 갸우뚱갸우뚱'을 뜻을 보고 낱말을 문장에 채워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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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_뜻을 더하는 말 드-┃ 헷갈리기 쉬운 말 좇다/쫓다

'드-'는 '심하게' 또는 '높이'의 뜻을 더해 주는 말이에요.

'드-'가 들어가는 낱말인 '드높다', '드솟다', '드세다', '드넓다',

'드바쁘다', '드던지다', '드널리다'를 알아보았는데요.

'드세다', '드넓다'는 들어봤지만 '드바쁘다'와 '드던지다' 등의

말은 처음 들어봤다며 정말 이런 말 쓰냐고 둘째가 묻네요.

새롭게 배웁니다.

헷갈리기 쉬운 말로 좇다와 쫓다의 뜻을 제대로 알아보았어요.

좇다는 목표나 꿈, 행복 따위를 추구하는 것이고

쫓다는 앞선 대상을 잡으려고 뒤를 급히 따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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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_바꿔 쓸 수 있는 말 나르다┃ 띄어쓰기 까지, 처럼

바꿔 쓸 수 있는 말을 알아보았어요.

'피곤할'은 '고단할'로, '분하다'는 '원통하다'로

'나르고'는 '운반하고'로, '되찾았다'는 '수복했다'로 바꿔 쓸 수 있는데요.

둘째는 '수복했다'라는 낱말을 아예 몰라서 틀렸답니다.

띄어쓰기도 나왔어요.

'까지, 처럼' 따위와 같이 다른 말에 붙어 그 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인

관계를 표시하거나 그 말의 뜻을 도와주는 말은 앞말과 붙여 써야 한대요.

그래도 띄어쓰기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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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_형태는 같은데 뜻이 다른 말 달다┃ 잘못 쓰기 쉬운 말 짚신

'달다'는 여러 가지 뜻이 있어요.

'꿀이나 설탕의 맛과 같다,

'글이나 말에 설명 따위를 덧붙이거나 보태다',

'타지 않는 단단한 물체가 열로 몹시 뜨거워지다',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게 어떤 것을 주도록 요구하다'처럼

'달다'는 형태는 같지만 뜻은 달라요.

'짚신', '금세', '창피', '웬일', '어떡해', '수세미', '일부러' 등

잘못 쓰기 쉬운 말도 알아보았는데요.

둘째는 '웬일'을 '왼일'로 써서 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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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_타교과 어휘 사회

국어 교과서뿐만 아니라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인

'병합', '담판', '출토', '도읍', '전성기', '유민', '교역'

을 문장 속에서 빈칸에 써넣어 보았고,

뜻도 살펴보았어요.

글자 카드로 만들어 써보기도 재미를 주었는데요.

여러 글자 카드 중에 문장 속에 넣을 낱말을 찾아서 넣는 것인데요.

이것도 즐거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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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을 높이는 확인 학습

1장에서 배운 낱말을 다시 복습해 보는 시간이에요.

빈칸에 글자를 넣어 완성해 보았어요.

어휘왕은 알차기도 하지만 어휘를 익히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하니 재미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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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어린이 초등국어 어휘왕의 정답 및 해설은

교재 그대로 축소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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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뿐만 아니라 도움말도 있어서 이해하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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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어린이 초등국어 어휘왕 5-2를 살펴보았는데요.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어휘라서

제 학년에 갖춰야 할 어휘를 익히는 것이라

예습도 복습도 되네요.

더불어 5학년에만 쓰이는 어휘가 아니라 중학교에서도

시험에 나오는 어휘가 있어서 제대로 익혀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숨마어휘왕 #초등국어문제집 #초등어휘문제집

수능국어 문제집! 숨마쿰라우데 고등 국어 어휘력 강화

숨마쿰라우데 국어 어휘력 강화 - 국어 문제집 ㅣ 숨마 고등 국어/영어
윤여웅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6년 12월

중학생 딸아이, 어휘가 많이 부족해 어휘력을 키우고자

<숨마쿰라우데 국어 어휘력 강화>를 시작했어요.

공부한 날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지금까지는 성공입니다.

매일 공부할 양이 정해져 있는데 하루 분량이 세 쪽이라

공부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요.

부담 없이 공부하고 있어요.

고유어, 한자어, 관용어, 속담, 한자성어, 헷갈리는 어휘를

학습하는데 교재에서 정해진 대로 진행하면 40일이 걸려요.

고등 국어 교과서 필수 어휘 1,016개를 배우게 되고

평가원 기출 문제, 수능,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문제와 그 변형 문제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차근차근 감각을 익히고 실전에 대비하는 거죠.

<숨마쿰라우데 국어 어휘력 강화>는 3회독을 하라고 되어 있어요.

3회독 학습 계획표가 있어 공부한 날짜를 적어가며 활용할 수 있어요.

어휘를 한 번 본다고 완벽하지는 않으니 꾸준히 반복하여 학습하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3회독 하면 보이지 않았던 내용까지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서브 노트를 보면 본 교재를 보충하는 느낌으로

많은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서

이 정도만 공부하면 수능을 준비하는데 모든 과목에서 꽤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

초5 국어 공부, 교과 문제집인 우공비 초등 국어 추천해요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5-2 (2023년용)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23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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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초등 국어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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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11월이네요.

어느새 올해도 두 달 남았다고 생각하니

한 해 어떻게 살았나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세 아이를 두고 있고,

중학생인 1호를 보니

초등학생 시절에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초등학생 때는 평소에 성실하게

공부하지 않더라도

단원평가를 앞두고 조금만

노력하면 바로 좋은 결과로 이어져요.

그런데 중학교는 다르네요.

중학생은 성실함이 기본이에요.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이 제일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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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초등학생인 2호와 3호에게는

공부 습관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이라고

인정받고 싶은 3호는

공부에 열정이 있는 아이는 아니지만

인정 욕구가 강해서 교과목 문제집은

본인이 먼저 공부하겠다고 말해요.

오늘은 3호가 공부한 5학년 2학기 국어 문제집,

우공비 국어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해요.

교과서인 국어 문제집은

교재를 만드는 출판사에서는 너나없이 만들지만

저희 집은 우공비 국어가 원픽입니다.

우공비 국어를 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개념을 이미지로 표현하였더라고요.

학생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만들어서 3호에게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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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부터 실력까지 문제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고, 무엇보다 서술형 평가가

참 좋더라고요.

1단원에서는 서술형 문제를 어려워하다가

마지막 단원쯤 되면 실력이 늘어요.

서술형 문제를 몹시도 꺼려 하는

3호에게 참 고마운 교재네요.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지 않아서

많은 문제집은 못 풀려요 하는 분들,

그래도 학교에서는 상위권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분들에게 원픽 교재 우공비 국어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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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도 참 예쁘지요?

저녁놀을 무척 좋아하는 저는

표지 보고 반했답니다. 취저예요:)

진도비법책 속에 홈런 독해비법책, 비법풀이책이

들어있는데 분리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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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과 특장을 보면 우공비 국어 5-2의 구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데요.

진도비법책과 홈런 독해비법책, 비법풀이책의

구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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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계획표는 두 종류예요.

우공비 추천 공부계획표와 스스로 공부 계획표예요.

우공비 추천 공부계획표는 12주 완성으로 되어 있어요.

스스로 공부 계획표는 50일차 공부 계획표더라고요.

공부하는 학생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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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두꺼운 종이에 칼선이 있어

뜯어서 사용할 수 있는 국어 낱말 공부 카드예요.

앞면에는 어휘가 뒷면에는 뜻풀이가 되어 있는데

이걸로 게임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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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실린 작품 목록이에요.

여기 있는 작품 중 일부는 홈런 독해비법책에서

따로 더 깊이 있게 공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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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단원인 8단원 볼게요.

8단원은 우리말 지킴이입니다.

도입부는 만화 형식이에요.

우공비 국어는 매 단원 도입부에 만화를 통해

각 단원에서 배울 내용을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만화를 좋아하는 막내는

교재를 처음 본 순간 모두 읽었어요.

단원의 흐름은 다음과 같아요.

개념 잡는 비법 > 교과서 잡는 비법 > 핵심 잡는 비법 >

단원평가 > 서술형 평가 > 낱말 놀이터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을 먼저 공부한 후에

교과서 지문을 공부해요.

중요한 내용을 노트 정리하듯

핵심을 정리해 놓았고요.

다음 문제를 통해 이해의 정도를 파악합니다.

마지막은 지문에 나온 낱말을 재미있게 공부하며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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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잡는 비법 ( 이미지 연상 학습법)

8. 우리말 지킴이에서는 세 가지 개념을 익힙니다.

1. 우리말이 훼손된 사례 살펴보기

2. 발표 주제를 생각하며 자료를 조사하고 구성하기

3. 여러 사람 앞에서 조사한 내용 발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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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쏙 눈에 쏙' 코너에서는 위의 세 가지 개념을

먼저 이미지로 보여주네요.

그리고 정리된 개념을 읽어보고 '교과서 쏙'에서

교과서에서 개념과 연계된 내용을 소개해요.

다음 개념의 이해를 살펴볼 수 있는

'개념 확인하기' 문제를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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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잡는 비법

국어 교과서와 국어 활동 내용을 담고 있어요.

지문 분석을 하고, 낱말 사전으로 어휘도 챙기고,

문제도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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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잡는 비법

개념 잡는 비법에서 세 가지 개념에 대해 나왔었는데요.

세 가지 주제를 정리해 놓았어요.

핵심 단어를 빈칸으로 두고 채우기를 하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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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평가

20문제입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8단원 우리말 지킴이'를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

평가하는 거죠. 3호는 2문제 틀려서 고쳤답니다.

학교 시험에 대비하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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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평가

3호는 참 서술형 문제를 싫어해요.

서술형 문제는 생각해야 되니 귀찮은 거죠.

그런데 8단원쯤 되면 알아서 쓰네요.

그리고 모두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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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놀이터

낱말로 노는 낱말 놀이터입니다 :)

낱말을 하나로 공부하면 재미없지요.

상황 속에서, 맥락 속에서 익혀야 제대로 알 수 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이렇게 본 교재는 끝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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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 중에 일부를

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이에요.

독해 문제집을 더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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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을 읽고 어휘를 확인해요.

내용 이해와 구조 파악, 추론하기,

비판하기, 주제 찾기, 문제 해결을 해봅니다.

그리고 단원 놀이터를 통해

모든 독해의 기본이 되는 어휘를 익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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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풀이책은 즉시적으로 정답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정답이 왜 아닐까요?'를 통해

정답이 아닌 이유를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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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BOX에 보충자료와 설명을 실었더라고요.

'더 알아볼까요?'에서 정답을 넘어 그 이상의 것도 생각해 보게 하더라고요.

서술형 채점 기준이 있어서 아이가 쓴 답이 어디가 부족한지

확인이 돼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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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가 초등 고학년인데 코로나로

지난 2년을 허술하게 보낸 것 같아 마음에 걸려요.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학습에 관련해서도

모든 게 1호가 초등학생일 때보다

덜한 것 같아 안타깝지만 ... 어쩔 수 없어요.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문해력!

학교에서 모범생이고 싶은

3호의 인정 욕구에 맞게 우공비 국어로

공부를 하게 되니 학습 습관뿐만 아니라

아이의 인정 욕구까지 챙길 수 있어서

늘 원픽입니다.

가장 기본이고 전부인

학교 교과목은 반드시 챙기고 싶은

학부모라면 우공비 국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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