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문 VOCA 중등 스타트 - 1,001개 문장으로 완성하는 중등 필수 영단어 중등 천일문
김기훈.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음 / 쎄듀(CEDU)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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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 막둥이가 공부 중인 천일문 VOCA 중등스타트입니다. 

초등학생 때 천일문 일력과 천일문 초등 그래머로 공부한 적이 있어서

영단어 역시도 천일문 보카를 선택했어요.

표지 그림마저 막둥이 취저입니다^^






차례를 보니 중1 정도가 일상에서 접할만한 내용의 영단어들이에요.

주제별로 8개로 구분 되어 있어 단어를 외울때 연상 효과가 있어요.






학습 계획표가 있는데 이대로 공부하면 효과가 크겠어요.

오늘 암기했던 단어도 내일 모두 기억하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반복이 필요한대요. 

학습 계획표를 보니 오늘 1일차를 공부했다면 내일은 2일차를 공부한 후에 

1일차를 복습하는 식이라서 더 많은 단어가 장기 기억될 것 같아요.

하지만 .... 저희집 막둥이는 워낙 공부 그릇이 적고, 의지 역시도 약해서

하루 5개의 단어만 공부하기로 했답니다.






DAY 01입니다.

도입부분에 DAY 01에서 공부할 단어 20개를 미리 살펴볼 수 있어요.

각 단어들 앞에는 네모 체크박스가 있는데

모르는 단어나 어렵게 생각되는 단어는 체크박스에 체크 표시 해 두면

다음에 복습할 때 효율적으로 시간을 이용할 수 있겠지요.






DAY 01은 사람 묘사와 관련된 영단어입니다.

위에 보이는 큐알코드를 스캔해서 원어민 목소리로 발음을 들어요.





단어 뿐만 아니라 우리말과 예문까지도 읽어주니

암기하기 더 쉬워요.






여기까지가 DAY 01 단어 20개입니다.

우리말 뜻 뿐만 아니라 예문과 어구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막둥이에게 문장까지도 살펴보게 합니다.






어떤 단어들은 문법까지도 설명되어 있는데 막둥이가 제대로 공부했는지 따로 노트에 문제를 내서

확인하는 과정도 가지고 있답니다.





DAY 01을 제대로 공부했는지 확인해봐야겠지요.





Voca Exercise에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다행히 순조롭게 출발했어요.


DAY 02도 마찬가지로 미리 단어를 체크해 봅니다.





큐알코드를 스캔해서 영어 발음을 듣는 것은 필수 공부 방법입니다.

kind는 품사가 형용사로 쓰일 때와 명사로 쓰일 때 뜻이 다릅니다.

한가지 뜻으로만 알고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이 페이지에서는 표제어와 반대말, 파생어, 추가 표현 등도 수록되어 있어 꼼꼼히 살펴보게 했어요.

교과서 빈출 표현은 꼬옥~~~~ 익혀야겠지요!!!






VOCA Exercise를 풀면서 DAY 02 마무리했어요. 

DAY 01~02 Review에서 배웠던 단어들을 다양한 문맥의 문장을 통해 단어를 써보았어요.


잘 풀어서 다행입니다.






천일문 VOCA는 AI 영어 온라인 클래스 앱인 쎄듀런이 있어요.

구글 플레이에서 쎄듀런을 다운로드해 여러 방법으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어요.


휴대용 미니 암기장이 교재에 붙어 있는데 이것 역시도 잘라서

책상 위에 두고 시간 날 때면 펼쳐 보아도 좋아요.

저는 막둥이 침대 머리맡에 두었어요.

자기 전이나 일어나서 한번 펼쳐 보라고요.

거북이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단어뿐만 아니라 문장속에서의 쓰임과 

동사의 경우 시제까지도 염두에 두고 공부해요.


천일문 VOCA는 3권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중등 스타트, 중등 필수, 중등 마스터로  

순서대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특히 막둥이가 공부하고 있는 천일문 VOCA 중등 스타트는

중등 교과서 및 교육부 지정 필수 어휘를 반영하고 있으니

예비 중학생이나 중1에게 추천합니다.


영어에 약한 친구나 공부 그릇이 작은 친구라면

막둥이처럼 하루에 암기할 수 있는 단어 수를 직접 정하고

그것만큼은 빼먹지 않고 공부해도 좋을 듯 싶어요.

단어뿐만 아니라 단어가 들어간 문장까지도 익힌다는 자세로

적은 양이지만 꾸준히 공부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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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독해 1 구조독해 1
이창봉.이미영.김혜영 지음 / 디딤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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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둘째는 겨울방학동안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초등 중학년까지는 원서 읽기를 했으나 그 후로는 제대로 영어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요.

학교에서 배운 게 다입니다.

또래 친구들은 영어 학원을 다니면서 단어도 외우고, 듣기도 하고, 문법도 공부한다는데

노베이스라 걱정이 되었답니다.

목표가 있는 아이라 방학동안 교재 한 권 끝내기로 약속하고

구조독해를 시작했답니다.


구조독해는 수능 영어 공부를 맛보게 하는 것 같아요.

고등 올라가는 첫째 아이가 수능 영어를 공부할 때 보았는데

수능 영어는 문장이 길어서 바로 읽고 문제를 풀어내려면

어느 정도 요령이 있어야 될 것 같더라고요.

구조 독해는 영어 독해문제집으로 수능에 출제되는 글들이

6개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이 구조들을 파악하면 글쓴이의 생각에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시작했는데요.

둘째는 조금 어렵게 느껴지나 보더라고요.

왜 그런가 봤더니 단어를 너무 몰라서 그랬어요.


그런데 교재 안에 어휘만 따로 떼서 볼 수 있게 미니북이 있었어요.

그래서 어휘를 먼저 익힌 후에 본 지문을 살피니 훨씬 쉽다고 느껴진다고 하네요.






구조독해 1권에는 4개의 구조를 공부하게 됩니다.

일반-구체 구조, 문제-해결 구조, 대립 구조, 질문-답변 구조입니다.

차근차근 따라가면 되겠지요.






첫번째로는 일반 -구체 구조를 공부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저기 동그란 그림을 주목해야 돼요.

먼저 큰 동그라미가 있고, 그 뒤로 작은 동그라미 3개가 조로록 따라 나오는데요.

일반-구체 구조는 관심을 끌기 위해 주제부터 먼저 나오고 구체적인 내용들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어요.






둘째는 하루에 하나의 지문을 공부하고 있어요.

지문을 보면 각각의 묹단들이 한 줄 비워져 있고, 각 문단들 앞에 색깔을 달리한 선이 있는데

이건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더라고요.


글을 읽고 나면 문제를 풀어야 되는데요.

구조도가 그려져 있어요.

0번 문제부터 풀었어요.






구조도의 빈칸을 채워보는 것부터 글의 주제를 빈칸에 쓰는 것,

문장을 완성하는 문제까지요.

첫 출발은 좋았어요.


처음에 둘째는 어휘를 공부하지 않은 채 시작했다가 막히는 어휘는 따로 사전을 찾아가며 하더니만

그 다음날부터는 어휘를 먼저 공부한 후에 지문을 공부했더니 시간이 훨씬 단축되었다고 했어요.






두번째 지문까지 공부하고 보니 어렵사리 해석은 했는데 

정확한 해석은 조금 어렵다고 했어요.

어려웠던 문장은 둘째가 해석했던 것과 정답과 해설에 나온 해석을 비교해 보았답니다.

역시 문법도 약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아직은 영어 실력이 많이 부족하단 것을 깨닫는 과정이고

그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중간 중간 이해를 돕는 그림들이 도움이 된다고 했어요.






구조독해 속에 들어 있는 어휘입니다.

자른 선을 칼로 자르니 분권이 되어서 좋다고 하네요.






첫 페이지를 보니 첫번째 지문이 통째로 있더라고요.

지문에서 해당 어휘의 위치를 알 수 있게 빨간 글씨로 되어 있어서

좋고요.

모르는 단어는 체크해 보았답니다.






영어를 우리말로, 우리말을 영어로 써보았어요.

틀렸던 단어만 빨간 색으로 체크해 놓았어요.

복습할 수 있게하려고요.






정답과 해설이에요. 





정답과 해설에도 지문이 고대로 적혀 있고, 글의 구조와 요약을 보면

글의 구조를 읽는 힘이 키워지는 것 같아요.


원문 해석도 수록되어 있고요.

채점을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다고 했어요.


둘째가 공부 중인 구조독해를 보니 다른 교재와 확실하게 다른 점은

독해 구조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내기에는 지문이 너무나 길기 때문에

글의 구조를 파악해서 글쓴이의 의도를 빠르게 파악하게 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겠더라고요.


공부 시작했지만 부족함을 더 많이 느끼는 둘째입니다.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나 봐요.

배움이란 게 부족함을 깨닫는 그 순간이 시작 아닐까요?

구조독해로 꾸준히 공부하면 지문에 대한 두려움은 조금 줄어들 것 같아요.

무엇보다 부족한 어휘도 공부할 수 있어서 좋고요.

어휘만 따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문장과 함께 익힐 수 있어서 더더 좋은 것 같아요.

이제 시작이니 겨울방학 동안 성실하게 공부해서 완북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 받아 공부한 후에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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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작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0 - 최신개정판, 독해력과 어휘력을 함께 키우는 독해 기본서 중학 빠작 국어
최두호.최수경.허단비 지음 / 동아출판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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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는 평범한 아이랍니다.

친구들에게 공부 잘하는 아이로 인정받고

싶어 하지만 공부 욕심은 전혀 없어요.

어렸을 적엔 책을 날마다 읽더니만

그 습관마저도 최근에는 사라져

그저 핸드폰을 조금 더 사용하고 싶어만 해요.

그래서인지 정말 스스로도 문해력이

딸린다는 소리를 자주 해요.

특히 문제집을 풀 때면 문제를 읽고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된다는 소리도 종종하고요.

어휘력도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그것도 아주 많이 느끼고 있어요.

예비 중학생인데 이래도 될까요?

몸과 마음만 건강하면 된다고 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중학생이 되어 좌절할 막둥이의 모습이

너무 그려져서 이제는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독해 문제집을 풀어보자고 꼬셨어요.

다행히 막둥이가 받아들여서 최근에

빠작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0단계를

풀기 시작했어요.









빠작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0단계는

예비 중학생을 위한 비문학 독해 교재입니다.

지문의 길이가 너무 길지 않고 적당하며

지문을 읽은 후 문제를 풀고,

지문 분석 코너를 통해 문단을 요약하고,

정보를 확인하고, 배경지식도 쌓고,

어휘어법까지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막둥이가 딱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라 마음에 쏙 들어요.

아무리 좋은 교재라고 할지라도

공부해야 되는 학생이 너무 부담을 갖게 되거나,

지루하다면 제대로 안되겠죠.

빠작 비문학 0단계는 공부 그릇이 작은 막둥이도

매일 1회차 정도는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풀어나가고 있으니 일단 합격입니다.

그럼 막둥이가 풀고 있는 빠작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0단계를 볼게요.














빠작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0단계는

본책과 정답과 해설로 구성되어 있어요.





표지에 보면 '빠작ON+와 함께

독해력 플러스!'라는 문구와 QR코드가 보이는데요.





온라인 학습 서비스, 빠작ON+

온라인 학습 서비스, 빠작ON+

빠작의 온라인 학습 서비스예요.

빠작의 전 지문을 제공하고, 교재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어요.

'비회원으로 체험하기'를 클릭해서 맛볼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클릭해 보세요.





온라인에서 바로 빠르게 채점할 수 있을뿐더러

지문 해제를 확인할 수 있어요.




배경지식 영상과 어휘 퀴즈까지 있어

활용하기만 하면 배경지식과 어휘력까지 향상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로그인하여 이용하면 학습 이력 관리도 되더라고요.





​차례

빠작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0의 차례를 보면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의 5개 분야와 복합 지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5개 분야는 7개의 지문을 각각 담고 있고, 복합지문은 4개의 지문으로 되어 있어요.






시작하기 전에 알고 넘어가기

비문학 주요 개념과 비문학 글의

설명 방법을 알 수 있어요.

비문학 주요 개념은 '화제, 논지, 중심 문장,

뒷받침 문장, 관점, 전제, 추론, 비판,

의의, 기능' 등으로 문제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들입니다.

비문학 글의 설명 방법은 '정의, 예시, 비교,

대조, 분류, 분석, 인과' 등으로

지문의 전개 방식, 서술상 특징과

관련이 있습니다.

​막둥이처럼 어휘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이런 주요 개념들을 반드시 먼저 살펴보고

시작해야 돼요.






독해실력 다지기

앞으로 다룰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분야의

특징을 알려주고 있네요.





한 회차는 4페이지입니다.

막둥이가 독해문제집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어서

인문 1회차는 곁에서 푸는 것을 지켜보았어요.

지문을 읽고, 실전문제와 어휘 문제를 풀었어요.





지문 분석으로 각 문단의 중심 내용을 정리하며

빈칸에 내용을 써보고,

지문에 나왔던 내용 중에 주요한 정보를

빈칸을 두어 채워 보았어요.

막둥이가 직접 채점을 했는데

'정보확인'에서 세 군데 틀려서

지문에서 다시 확인한 후에 고쳤답니다.





다음으로 지문과 연관된 배경지식을 읽어보았고요.

어휘, 어법 문제도 풀어보았답니다.



02 내키지 않아도 다수를 따른다

인문 두 번째 지문입니다.

이 글은 원치 않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비자발적 동조 현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이러한 결과는 혼자서 튀기보다는

차라리 틀리게 말하고 다수에 묻혀 있고 싶은

인간의 심리가 드러난 것이라고 하네요.

다수의 결정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므로

때로는 다수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행동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요.

2회차부터는 막둥이가 혼자 풀었어요.

채점까지 해놓았더라고요.





4회차에서 틀린 문제가 있는데 수정을 안 했네요.





6회차까지 풀었어요.

오답도 있지만 요령도 조금 생긴 것 같아요.



빠작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0 정답과 해설입니다.




한 페이지에 한 회차 주제 지문에 관한

내용이 실려 있어요.




정답 확인은 물론 해제와 주제,

지문의 출전을 알 수 있어요.

다양한 주제의 지문을 공부하면서

조금 어려웠던 부분이라든지

내용을 더 자세히 파악하고 싶다면

정답과 해설을 통해

독해 원리를 익혀도 좋을 것 같아요.





오답 풀이와 어휘 어법에 관한 설명도 실려 있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공부하는 것보다 눈앞의 즐거움이

먼저인 막둥이인데

빠작을 성실히 푸는 것을 보고 놀랐답니다.

늘 그렇듯 3일 정도 공부하다가 그만두고

해라~해라~ 잔소리해야만 할 줄 알았는데

그런 말 필요 없이 잘 풀고 있는 것을 보니

빠작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0단계가 예비 중학생인

막둥이에게 딱 맞춤인 교재네요.

0단계 풀고 나면 그대로 1단계로 이어가고 싶어요.

요즘 아이들은 수학은 학원을 다녀 웬만큼 하는데

오히려 국어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희 집 막둥이처럼 평범한 학생이나

중학 입학을 앞두고 걱정은 되는데

어떤 독해 문제집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될 때

빠작을 선택하면 후회는 안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어휘도 부족하고, 문해력도 부족한 막둥이에게

빠작이 '빠른 시작'이 되었으면 하네요.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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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고전소설 3 : 전우치전, 박씨전 (2024년용) 쉽게 읽는 고전소설 (2024년) 3
정보미 지음, 김푸른 외 그림, 김종철 감수 / 천재교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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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쌍둥이들이 읽은 책입니다.

책의 크기가 작아서 들고 읽기에 좋아요.

얼마 전에 쉽게 읽는 고전소설1 : 홍길동전, 최고운전을 읽고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쉽게 읽는 고전소설3 : 전우치전, 박씨전을 읽게 되었어요.

고전소설 3, 전우치전, 박씨전 두 작품은 '환상과 도술'이라는 주제로 묶였답니다

전우치전의 전우치, 서화담은 조선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이에요.

박씨전의 이시백, 임경업, 김자점 등도 조선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이고요.

실존했던 인물이라 역사적 기록과 비교해 보면 작품이 더 재미있어집니다.





​전우치전은 어렸을 적에 그림책으로도 읽었고

다른 책으로도 읽은 기억이 있어서

쉽게 읽는 고전소설 시리즈는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지

궁금해하면서 읽었어요.

박씨전은 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데요.

박씨전 역시도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시작부터 이야기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만화를 먼저 보는 구성이에요.

'내가 도술에 능하다면 언제 어떻게 쓸까?'라는

질문을 던져서 책을 읽으면서도 읽고 나서도 자꾸만 상상하게 해요.

도술에 능하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한 권의 책에 두가지 작품이 실려 있고 만화까지 더하니

그림 작가도 세 분이더라고요.

보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이야기를 처음 접하는 학생도 이야기 속 인물 소개를 통해

인물을 파악할 수 있고, 인물간의 관계도가 있어서

추측해볼 수도 있어요.




이야기 중간에 내용을 묻는 질문과

행동의 의도를 묻는 질문이 있어요.

그 질문에 답도 성실하게 적었더라고요.

답을 적어보면서 인물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고

생각을 더 해보니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어요.




이야기가 끝이 나면 줄거리 확인이 있어요.

이야기 순서도 다시 떠올려보고 빈칸에 내용도 채웠어요.





어휘 확인 QR코드를 스캔하여 퀴즈도 풀어보았어요.





작품 해설도 읽어본 후 QR코드를 스캔하여 5분 해설도 들어보았답니다.





두 작품을 일고 나면 두 작품에 대한 토론 주제가 있어요.

'​ 만약 도술을 쓸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라는 주제에

쌍둥이들은 무얼 할지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들으면서 웃었답니다.

중학생들의 필독서지만 초등 5학년 학생부터도 읽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어져요.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을 받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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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실전문제집 3-상 (2024년용) 숨마 중학 실전 수학 (2024년)
강순모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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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3-상



안녕하세요~~

중3 수학을 공부 중인 둘째는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3-상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3-상

함께 공부하고 있어요.

먼저 개념기본서로 한 단원을 공부한 후에 실전문제집으로

같은 단원을 풀기로 했어요.

둘째네 반 친구 중에서는 이미 중학 수학은 끝내고

고등 수학 들어간 친구들도 있어요.

둘째가 그러는데 자기는 중간 정도의 진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첫째가 초등 5학년 겨울방학에 처음으로

고등 수학을 시작했지만 더디게 진행되었고,

그나마도 중단되어서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라는

속담이 들어맞는 것 같아

둘째는 조금 느긋하게 다지면서 가려고 해요.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3-상

본책과 정답 및 해설로 구성되어 있고 분리할 수 있어요.

두께가 얇아서 부담 없는 문제집이에요.

어렵지 않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고,

중학 내신 시험 준비하기에 맞춤입니다.

시험을 앞두고 풀어보기 좋아요.

​그럼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3-상

내용 살펴볼게요.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3-상의

차례 & 학습 플래너를 보니

핵심개념 특강편과 내신만점 도전편으로

나누어져 있네요.

기간은 15차시로 각각 나누어져 있는데

핵심개념 특강편과 내신만점 도전편을

하루 분량씩 공부해서 15일에 끝낼 수도 있고,

따로 공부해서 30일에 여유롭게 끝낼 수도 있어요.

둘째는 핵심개념 특강 편을 공부한 후에

내신만점 도전편을 공부하려고 해요.

중학 수학 3-1 과정은

'실수와 그 계산', '다항식의 곱셈과 인수분해',

'이차방정식', '이차함수를 공부하게 됩니다.

먼저 핵심 개념 특강 편입니다.




핵심 개념 익히기

​​

제곱근의 뜻과 성질입니다.






개념이 하나씩 쪼개져 있어요.

핵심 포인트는 색깔로 표시되어 있고요.

어떤 수 x를 제곱하여 음이 아닌 수 a가 될 때, x를 a의 제곱근이라 합니다.

개념을 먼저 읽고 난 후에 개념확인 문제를 바로 풀었어요.





핵심유형으로 개념 정복하기


개념을 모두 살펴본 후에 핵심 유형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제곱근의 이해, 제곱근의 표현, 제곱근의 성질,

제곱근의 대소 관계에 관한 유형입니다.

유형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익힙니다.





개념을 제대로 알아야 문제를 보고

어떤 개념을 적용해야 될지 알지요.

핵심 유형 상자에 해당 개념 정보가 있어요.

GUIDE를 보고 문제 해결 방향을 짐작해 봐요.

4문제 틀려서 고쳤답니다.





기출문제로 실력 다지기


유형 문제까지 풀어보았으니 다음은 기출문제입니다.

15문제 중 두 문제는 서술형입니다.

서술형 문제는 훈련을 많이 해봐야 돼요.

문제를 제대로 푸는 것뿐만 아니라 빠른 시간 안에 푸는 것도요.

점점 중학교 내신에서 서술형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니까요.

여기서도 3문제 틀려서 고쳤답니다.

제곱근이 조금 어렵기도 하고 완벽하게 이해한 것은 아닌가 봐요.





무리수와 실수도 개념 먼저 익히고

핵심유형 문제들을 풀고 난 다음

기출문제들로 실력을 다지는 순서로 공부했어요.







내신만점 도전 편입니다.

앞서 공부한 '기출문제로 내신대비'와

비슷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신 만점 도전하기' 문제가 있어요. ​​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3-상

정답 및 해설입니다.

빠르게 정답만 확인할 수도 있고

자세한 풀이를 볼 수도 있어요.

서술형 문제는 채점 기준도 있어

풀이에서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답니다.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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