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지금 공사중..
용접하는 냄새, 나무 냄새, 시끄러운 소리, 번쩍이는 불빛.
인화팀이 점점 커지면서 비중을 많이 차지하게 되어
사무실과 사무실을 바꾸는 등의 개편을 하게 되었는데
그 와중에 회의실 겸 접견실로 쓰이던 곳이 고객센터 사무실로 바뀌고
지금은 접견실을 만드는 공사중이다.
다들 냄새나고 시끄러워서 일 못하겠다고 투덜거리며 조금씩 농땡이를 부리다가.. ^^
적응이 되어 점점 더 시끄러워지는데도 다시 열심히 일하고 있군..
아.. 근데 정말 냄새 한번 지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