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철야! 두둥~


철야때문에 집에다가 전화하는 중

델렐렐렐렐레~델렐렐렐렐레~

엄마 : 여보세요오~

나 : 엄마. 나

엄마 : 어. 왜 안들어오고 있어.

나 : 엄마. 나 오늘 안들어가.

엄마 : 왜?

나 : 나 바람났어. 안들어갈꺼야.

엄마 : 어. 그래. 일이 많이 바빠?

나 : (ㅜ0ㅜ 바람났다니까!) 어;;;;; ㅜ.ㅜ;




억울해서 바람나야겠다고 생각한 어젯 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6-01-27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늘빵 2006-01-27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믿어주시네요? ㅋㅋ

▶◀소굼 2006-01-27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너무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연휴 잘 보내시길!

그루 2006-01-27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만두님, 아프락사스님, 소굼님 복 많이~ 받으시구 맛난거 많이드세요. 과식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