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병 - 相思病

相 - 서로 상, 思 - 생각할 사, 病 - 병날 병

상사병은 짝사랑하는 사람들이 걸리는 것 아닌가.
서로 생각한다면 짝사랑이라기 보단 금지된 사랑???
하긴 그것도 상사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암튼.. 내 상사병의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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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7개월만 참자" 모드 돌입

내년에 서른살 기념으로; 스스로에게 선물할까 하는 중..
(물론 '일단은'이고.. 물론 '할까 하는 중'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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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6-20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질럴버리세요... 저두 어제 출사갔다가 바디만 6백만원짜리 메고 다니시는 분을 만났는데 부러워서 침만 질질 흘리고 왔어요..
어떤분은 바디가 2백에 렌즈니 뭐니가 2백.... 흐흥.. 역시 카메라가 좋으니깐 사진도 멋지더만요..
부러움에 몸을 떨다 왔습니다.. 생각난김에 확 질러 버리세요...
그리곤.. 서른살 기념을 찍어서 남기는 거예요..호호호..

ceylontea 2005-06-20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저도 요즘에.. 저러코롬 생긴거에 자꾸 눈길이 간다죠..

그루 2005-06-20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 님 / 바디만 600;; 줘도 못쓸듯!! 아하~ 주면 팔아서 저거사면 되겠다. ㅋㅋ
ceylontea 님 / 저러코롬 생긴 녀석들의 매력이~~~~~~~~~~ ㅜ0ㅜ;

▶◀소굼 2005-06-20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350D..내년에는 더 좋은 게 나온단말입니다; 7개월 참으면 무조건 성공;[다른 녀석이 리스트에 오르겠지요 아마도]
전 아직 dslr은 욕심 없어요~다행이지요~ 전 클래식에 끌리고 있어요-_ -[다행아니다;;]

그루 2005-06-20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클래식 다행 아니에요!!! 못살아~~~
허긴 클래식은 다시 팔아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