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녀왔습니다. 집에 7시경 들어와 C.S.I 5시즌 첫 회를 보고 연속으로 C.S.I 마이애미 3 까지 연속으로 보고..
새라에게 뭔 일이 있는 것 같은데 오늘.. 지금시간 아직 회사니 못보네요. ㅜ.ㅜ;
2. 스쿠버 다이빙. 최고!!!
3. 낚시프로그램(호핑)에서 상어 잡았슴다. ㅡㅡV 진짜루!!! 빨판상어 잡았슴다. (새끼지만..)
낚시에 맛들려... 낚시 끝내고 자세하게 사진 찍으려 했더니..
한마리라도 더 잡겠다고 정신팔려 있는 동안.. 상어는 회가 되었슴다 ㅡㅡ;;
막 잡았을 때 머리흔들린 사진하나 밖에 ㅜ.ㅜ
상어회가 맛나다던데.. 다른 물고기들이랑 섞여서 회가되어.. 언넘이 상어인지 알수가 없어~~
4. 3박 4일인 만큼 일정이 너무나 빡빡하야.
해변 벤치에 누워 책읽기도 못했고 사진도 거의 못찍었고(특히 마을사진 담고 싶었는데..)
쇼핑할 시간조차 없었다나요. 단 하루만 더 있었다면.. 스쿠버 다이빙 한번 더 하고
해변 휴식을 즐기고.. 마을사진을 찍고, 가벼운 가방과 슬리퍼를 하나씩 사서 왔을텐데요.
퇴근해서 마이애미 3시즌 뒷꼭지라도 봐야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