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들과 엄마의 지원에 힘입어 책장+책상 set을 샀다. 오늘 배달왔고.
월요일부터 방 배치 바꾼다고 난리를 치고. 침대도 옮기고.. 흐... ^^;
결국 방문 열자마자 침대가 보이게 되어.. ㅡㅡ;; 조금 난감하고 방도 좁아보이지만.
좋구나 좋아. 몇시간을 몇 권 되지도 않는 책의 자리잡아주기에 대해서 고민했는데..
이 페이퍼 쓰고 한 칸을 또 바꿔야겠다. 캬캬
2.
2월이 반이 지났는데 10권의 책도 읽지 못했다.
10권이 뭐랴; 6권 읽고 2권 읽고 있는 중이니;;;
3.
놀고놀고 또 놀고 아직 이틀이나 더 논다.
평일 이틀 더 쉬는 덕분에 3일을 회사 더 나가야 하지만.;;
담주 월욜이 벌써부터 걱정이다.
4.
담 주만 더 나가믄 요가 1달 끝.
더 다니고 싶지만 월 10만원의 압박이 느~~~~~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