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들과 엄마의 지원에 힘입어 책장+책상 set을 샀다. 오늘 배달왔고.
월요일부터 방 배치 바꾼다고 난리를 치고. 침대도 옮기고.. 흐... ^^;
결국 방문 열자마자 침대가 보이게 되어.. ㅡㅡ;; 조금 난감하고 방도 좁아보이지만.
좋구나 좋아. 몇시간을 몇 권 되지도 않는 책의 자리잡아주기에 대해서 고민했는데..
이 페이퍼 쓰고 한 칸을 또 바꿔야겠다. 캬캬

2.
2월이 반이 지났는데 10권의 책도 읽지 못했다.
10권이 뭐랴; 6권 읽고 2권 읽고 있는 중이니;;;

3.
놀고놀고 또 놀고 아직 이틀이나 더 논다.
평일 이틀 더 쉬는 덕분에 3일을 회사 더 나가야 하지만.;;
담주 월욜이 벌써부터 걱정이다.

4.
담 주만 더 나가믄 요가 1달 끝.
더 다니고 싶지만 월 10만원의 압박이 느~~~~~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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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5-02-11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루님. 요가 재미있죠? 10만원의 압박이 커도 계속 하심이?^^

ceylontea 2005-02-12 0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루님... 설 잘 보내고 계신건가요?? ^^
1. 책상과 책장 세트... 너무 좋으시겠어요... 저도 빨리 그럴듯한 책장이 갖고 싶어요...
2. 아직 책 한줄도 읽지 못한 사람도 있답니다... ㅠ.ㅜ (이게 모 자랑이라고 떠들고 있는건지..-,-)
3. 전 어제 출근했어요... 하루 출근하고 이틀 쉬니 좋네요...다음주를 어찌 보낼지 저도 고민이어요..
4. 요가 3개월정도는 해야 집에서 혼자서 하기 좋다 하던데요... 일단.. 요가 동작도 배우고... 몸에 익을 때까지 계속 하심이 어떨지..

그루 2005-02-14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고싶어요. 계속 하고 싶어요. 으라챠.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