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은 일이 적어 알라딘에서 티안나게 살고 있습니다.
공개 마이리스트도 만들고 비공개 마이리스트도 몇개 만들고
음반몰 돌아다니다가 어떨까 싶어 벅스뮤직에서 찾아보기도 하고
즐겨찾는 서재가 아니더라도 코멘트의 코멘트들 보고 "서재 파도타기"도 하고
알라딘 마을가서 아무 서재나 들여다보고 나오고 그러고 있습니다.
역시 서재질이 재밌기는 재미있는데 쉽사리 내 페이퍼는 작성하지 못하겠어요.
흔히 아티스트들이 손이 굳는다고 하는데 이것도 그런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