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셀 뒤샹(1887~1978)은 1917년 뉴욕의 한 전시회에 작품 '샘'을 출품한다. 공중화장실에서 볼 수 있는 남성용 소변기였다.  '샘'의 가치는 작품 가치가 아니라 작품을 둘러싼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 지금은 우리는 예술의 다원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가치는 인간이 임의로 부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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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향뿐민 아니라 생물학, 고고학, 신경과학, 지리학, 물리학, 생태학 등을 유합해 음향 효과를의 원리와 소리의 역사를 알려주는 책, 저자는 시각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다양한 소리의 세계를 여행을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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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노화를 질병이자 적으로 규정하며 온 사회가 건강과 장수에 강박적으로 집착하도록 부추기는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들의 주장 근거에 의문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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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들은 언제 어떤 촉매제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을지 예상하지 못한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 감정은 타인 혹은 환경에 의해 전염돼 형성되기도 하고 우리가 타인에게 전염시킨다. 우리의 의지와 무관하다. 이 책은 사회전염이 움직이는 방식과 그 영향력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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