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심장을 향한 질문, ​
화려하지만 핏기 없는 존재, ​
냉정하고 이기적인 무리들, ​

인간성의 상실, ​
혐오스럽고 괴물 같다는 것, ​
인습을 향하는 날카로운 비판도 등장한다. ​​




시인다운 환상을 가로막는 것은...
절대적인 이기주의 정신이었다....
혐오스럽고... 괴물 같았다...
인간성은 이미 사라졌다...
돌멩이에 광택제를 바른 우상들이었다.
자신을 숭배하고...

- P221

이 도시에는 심장이 없는 것일까?

- P22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