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과일 습관 - 평생 살찌지 않는 몸으로 만들기
류은경 지음 / 샘터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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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과일식사를 한다. 간단해서 좋고 포만감도 상당하다. 조금만 먹어도 흡족해져서 자주 차려먹는 아침식사이다. 뒷정리도 편하다. 식단관리를 하면서 시작했을때는 채소도 골고루 한 접시에 담아서 식사했는데 이제는 과일위주에 채소는 그때그때 다르게 차려낸다. 생양배추도 차려내서 그냥 먹는데 야채의 단맛이 상당히 느껴진다. 소스를 없이 그냥 먹다보면 금방 접시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샐러리나 브로컬리, 케일도 생으로 자주 섭취했다. 이제는 과일위주로 아침식사를 한다. 골고루 다양하게 차려낸다. 그래서 책제목이 눈길을 끌어서 펼쳤는데 의외의 내용들을 발견하게 된다. 많은 참고 문헌들을 바탕으로 잘 정리된 책이다. 식단관리하면서 과일과 채소 영양성분까지도 많이 공부하였더니 도움이 많이 된다.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과일식을 하면 30분 만에 소화가 된다. 점심식사 시간이 찾아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아침 활동을 하고 나면 점심식사를 준비한다. 보통 일반식을 야무지게 먹는 편이다. 저녁은 가볍게 소식하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tip을 배우게 된다. 목표 체중을 이루었기에 이제는 체지방을 감소하고 근육을 늘리는 것에 더 중점을 한다. 그래서 체중은 근육이 증가하는 만큼 반영이 된다. 체지방도 관찰하는데 감소하는 것이 눈에 띈다. 어떤 식단을 먹느냐에 따라 운동을 어느 정도 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인바디 체중계로 측정이 되니까 식단과 운동은 매일 습관이 된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책이다. 식단 내용도 어렵지 않다. 스무디를 꾸준히 자주 섭취하였더니 효과가 있었다. 그것이 이 책에서도 다룬다. 독소를 제거하는 것과 몸을 가볍게 하는 이유들이 설명된다. 금방 소화가 되어서 배고픔이 느껴진다. 그래도 그 배고픔이 더 건강해지는 것임을 알기에 견디게 된다.


가공식품과 빵 고기 위주 식사 금지 66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소화가 잘 되어야 한다.

단순한 배합이 더 좋다. 21



건강한 몸은 절대 살찌지 않는다. 건강해졌다는 것을 건강검진으로 모두 확인한 올해이다. 작년과 대조되는 수치들과 이상증세가 감지되지 않은 몸을 확인하였다. 담당 교수님도 지금처럼 운동하라는 말을 전하였다. 운동과 식단관리는 최고의 건강관리법이다. 과일 한식 다이어트 방법도 제시된다. 한 달에 허리둘레가 2인치에서 4인치 줄여준다고 전한다. 어렵지 않은 방법이라 바로 실천해볼 생각이다. 과일 좋아하니까 어려움없이 할 수 있을 듯하다. 감량이 되는 이유도 과학적으로 설명해준다. 식사법 주의사항이 있으니 책에서 확인해야 한다.

이외에도 운동법과 걷기운동, 근력 운동에 대해서도 다룬다. 항염 작용이 되는 근육 강화운동은 필수가 된다. 가공식품이 얼마나 좋지 않은지도 다룬다. 자존감이 증가하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며 비만 세균이 감소하는 비결도 다룬다. 천연 주스 400ml 도 평소에 챙기는 방법이다. 행복하였던 이유, 자존감이 증가한 이유, 장건강이 좋았던 이유들을 다시금 확인한 내용들이다. 췌장과 간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다룬다. 복합적인 신체 기능을 이해하게 된다. 자신이 내 몸을 사랑해야 한다.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건강도가 달라진다. 건강하면 행복해진다. 최고의 행복을 즐기는 방법이 건강이다. 쉽고 간편한 과일식사법 다양하게 알려주는 건강도서이다.


30분 걷기나 5분 근력 운동

체중 감량 좋은 효과

근육 강화되면 좋은 이유.

항염. 뇌세포 활성화. 정서적 안정감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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