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물과 슈퍼푸드, 견과류, 씨앗류, 콩류가 내 몸이 된다. 영양과 맛, 식감, 비주얼까지 두루 갖춘 채소 요리책이다. 채식이 아닌 누구라도 매일 맛있게, 건강하게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채소 요리들이 담긴 요리책 한 권을 만나본다. 총 8파트로 나누어진 요리 레시피. 든든한 음료, 수프와 스튜, 샐러드와 핑거푸드, 밥 요리, 면 요리, 빵 요리, 그라탱과 일품 채소 요리, 간단한 사이드디시로 구성된다.
요리들이 색감이 뛰어나다. 모든 요리들이 눈길부터가 머문다. 그리고 색감도 뛰어난 요리들이 레시피까지 배우게 한다. 채식이지만 가족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요리들이다. 두부를 요리하는 것도 새롭게 배웠다. 지중해 채소 찰현미찜밥을 요리하는 법도 즐겁게 배웠다. 가지 라따뚜이도 배워가는 시간이 되었다. 스프링롤을 좋아하는데 부재료들도 좋아하는 식재료들이며 항암 효능이 있는 채소를 준비해서 만드는 요리라서 즐겁게 익힌 시간들로 채웠다. 리소토를 요리하는 식재료들에 대해서도 이미 알고 있었는데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되어준 요리책이다.
식단 관리를 필요로 하는 장기전을 준비하는 한 사람이라 가족들에게도 스테이크, 파스타 등을 신경 쓰게 된다. 이 요리책에서는 콩으로 준비할 수 있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면도 통밀로 판매되는 식재료의 구입처까지도 안내되고 있다. 이미 알고 있는 제품이라 다시금 확인하는 레시피들이 되어준 책이다.
건강하게 채식으로 성큼 다가간 여름날이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긍정적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채식을 향한 열정을 즐겁게 즐기고 있다. 건강도 관리하면서, 즐겁게 채식을 즐기는 것을 찾고 있다. 효율적으로 섭취하고 조리법을 찾아가고 있다. 좋아하는 식재료들을 건강하게 조리하는 요리법을 만나면 기억하고 메모하게 된다.
한 달 동안 채식으로 가는 길을 워밍업 하면서 몸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조금 더 노력중이다. 매일 색다른 요리들로 즐겁게 식사를 준비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만나본 요리책이다. 더불어 함께 같은 음식을 먹고 마시면서 함께 건강해지고 있는 가족을 바라보는 즐거움도 누리고 있다.
맛있다면서 매일 먹어주는 가족이 있어서 매일 요리하는 즐거움을 누리면서 채식요리로 더 다가서고 있다. 그 과정에 많이 배웠던 요리책이다. 꽤 알차다. 건강해지는 몸, 즐겁게 식사하는 즐거움을 누려가는 과정에 만나본 채소 요리책이다. < 홀그레인 채소 요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