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가 잘못됐습니다 - 의사가 가르쳐주는 시간을 멈추는 식사법
마키타 젠지 지음, 김윤희 옮김 / 더난출판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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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부 베스트셀러 의사의 신작!

건강하게 중년과 노년을 보내고자 꾸준히 읽고 있는 건강도서. 신간도서이며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의 후속작이다. 집안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들의 식사법, 생활습관, 식습관까지도 다시금 떠올려보게 된다. 식습관과 식생활은 매우 중요한 획이 된다. 집안 어른들의 장수법까지 함께 떠올려보면서 읽은 책이다.

책 내용은 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130컷의 그림과 도표가 제공된다. 이해하기 쉽게 구성된 책이다.

한 시간이면 읽는다고 책은 큰 목소리로 말하는데 정말 중요한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면서 식사 순서까지도 기억하게 한다. 식재료를 간단하게 요리하고 차려낼 수 있도록 '요리법'도 제공되고 있어서 너무 요긴하다.

'제대로 먹는 법'이 책에서 소개된다. 미용에 좋은 근육 트레이닝도 그림과 함께 소개된다. 근육 운동도 챙겨야 한다는 것까지도 저자는 놓치지 않는다. 항산화 작용하는 식재료들도 책은 보기 쉽게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다. 조리법도 건강하게 먹도록 쉽게 알려준다. 뭐든지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그려줘서 누구나 이해하기가 쉬운 건강도서이다.

간과하는 조리법은 없는지, 외식과 손쉬운 인스턴트 음식에 노출된 적은 없었는지도 점검하게 해준다. 가족들이 건강한 편이다. 매일 건강관리하며, 좋은 습관을 가지고자 노력하게 된다. 특히 요리를 직접하면서 번거로워도 좋은 식재료 구입하고 손질하며 식사를 준비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는 듯하다. 약보다는 식재료들을 챙겨서 식단을 조절하면서 밥상을 차려내는 것을 더 선호한다.

어려운 것이 아니다. 노화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즐겨먹는 음식, 즐기는 식재료가 무엇인지, 즐기는 조리법은 무엇이었는지, 꾸준히 관리하는 건강관리법은 무엇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돌아보면 좋을 듯하다. 노화 관리법, 치매 예방, 건강검진에서 경보하는 신호들. 지금부터 관리해 보자.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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