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챌린지 플래너 - 강력한 습관 만들기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100일간의 실천 프로젝트
마티아스 헤클러 지음, 김영옥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매일 아침 15분, 강력한 습관 만들기로 목표 달성을 돕는 최고의 파트너!

아마존 유저들이 극찬한 플래너라고 책 띠지가 전하는 만큼 펼쳐보지 않을 수가 없었던 플래너이다.

5점 만점에 6점을 주는 플래너라면 기대감이 앞서는 것임에는 분명하지 않은가.

양장본이라 소장하면서 100일 동안 처음 시작하는 마음을 단단하게 유지시켜주기에 충분하다.

표지 디자인도 좋아하는 색감과 채도, 그리고 금박이 들어가서 다짐과 함께 시작한 하루들을 더욱 기대감으로 내일을 시작하게 해주는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플래너이다.

100일간의 여정이 시작된다. 마음에 담고 있는 그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기록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매일 기록하고 지나온 날들의 기록들을 보면서 미래를 시각화하도록 도와주는 100일 챌린지 플래너이다.

2주에서 4주까지는 쉽게 성취할 수 있는 작은 목표로 시작해보라고 권하고 있다. 목표를 기록하고 시각화 페이지도 채워보라고 사용법을 권하고 있다. 작은 비상이 꾸준함이라는 멋진 날개를 달기 시작하면 멋진 비상이 되어 높은 날갯짓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보면서 시작해보게 한다.

우리가 가진 비전, 이루고자 하는 핵심가치, 이것들을 위해서 가져야 하는 목표들을 떠올려보게 한다.

오늘의 씨앗을 뿌리면서 내일은 무엇을 거두어들일지 설렘으로 시작해보게 하는 플래너이다.

처음부터 힘 빼지 말라고 전한다. 꾸준히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콕 짚어준다.

작은 변화로 큰 산도 움직일 수 있다고 전하는 플래너이다.

이 일지는 하루에 한 번만 기록하면서 꾸준히 하기가 관건이다.

단순한 것이 확실하다고 플래너의 저자는 전한다.

오늘 미래 중 하루를 시작하지 않으면 미래는 결코 다가오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플래너 이용법도 소개된다.

물론 이용법의 tip도 제공된다.

핵심가치부터 점검해보는 시간도 주어진다.

부정적인 믿음은 없는지 돌아보게 한다.

목표가 없는 사람들은

목표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 - 잭 캔필드 -

꼼꼼하게 나의 하루를 플래너와 시작해보자.

혼자의 힘으로 시작하다 보면 주저앉게 되는 일이 다반사인 만큼 100일 나와 함께 시작해보자고 다짐해보면 100일 되는 시점에는 놀라운 습관들이 눈부시게 나를 변화시켰음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 시작에 준비하는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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