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독서평설 2020.1 독서평설 2020년 1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19년 12월
평점 :
품절


고교 독서평설 2020년 1월호

독해력 완성 / 입시의 자신감

우수콘텐츠잡지 2019

독서평설잡지의 명성은 이미 알고 있었기에 머뭇거림 없이 선택한 고교 독서평설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잡지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입시 수준이 상당한 수준이다 보니 다양한 분야의 글들을 접해야 하는 것이 현시점의 현실이기도 하다.

매월 발간되는 잡지인 만큼 시사적인 부분과 시대적인 흐름을 함께 챙겨야 하는 것의 고민들도 이 잡지가 해결해주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래서 매월 고교 독서평설잡지는 꼭 목차를 살펴보게 된다. 그리고 담아낸 내용들까지도 읽어보는 시간까지도 아낌없이 투자하게 된다.

2020년 1월호의 이슈는 <노키즈관 논란>이다.

이 주제는 이미 고등학생 자녀와도 자주 토론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82년생 김지영 영화가 상영되기까지 고초가 있었음을 짐작하면서 아이와 함께 노키즈관 논란의 주제와 연관 지어서 이야기 나누었던 내용이었기에 이 내용이 이슈에 제공되고 있어서 한 번 더 아이와 함께 읽어본 내용이기도 하다.

향신료에 관한 내용은 길지 않은 내용이라 입시 준비를 하는 자녀가 읽어보도록 권할 수 있어서 좋았던 내용이다. 이와 관련된 책을 두꺼운 전문서적으로 읽었기에 이 책을 아이에게 권하기에는 한계점이 보였는데 이렇게 2020년 1월호 덕분에 자녀와 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던 내용이기도 하다.

가짜뉴스, 과학 분야, 동물 분야, 사회 분야, 한국사 분야, 철학 분야, 영화 분야, 예술 분야 다양한 내용들을 담아내고 있다.

선배 대학생의 인터뷰 내용도 실려있어서 관련된 꿈을 준비 중인 학생들이라면 더더욱 도움 되는 입시정보가 실려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내용이다. 이번 1월호에는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학생의 인터뷰가 있으니 꼭 챙겨서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소설도 실려있으며 국경의 하루하는 내용은 사진과 글이 함께 하기에 한걸음 더 확장되어가는 발걸음으로 인도해주는 내용을 만나볼 수 있어서 집중해서 읽었던 내용이기도 하다.

<국가란 무엇인가> 내용의 글도 매우 인상적인 내용이었다. 함께 사회적인 문제를 진단해볼 수 있는 소중하고 냉철한 시간이 되는 글들이라 매우 좋았던 글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된다.

잡지인 만큼 광고도 눈에 들어오는데 이미 제가 읽었던 책들이 광고가 되고 있어서 아이가 너무나도 반가워하였던 1월호이다. 필독서라는 문구들이 실려있는 글들이 있는 만큼 자신이 지향하는 직업군의 내용이라면 시간을 내서 꼭 읽어야 하는 책들도 소개되고 있는 잡지였기에 고등학생 입시 준비생에게는 더더욱 필독 잡지 중의 하나임에는 분명하다.

하루 일정이 바쁜 자녀에게는 15분 잡지 읽기로 권하고 있다. 휴식시간에 읽으면서 읽고 나서 내용들을 서로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매우 효율성이 높은 잡지라 아이의 마음과 생각들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던 잡지이다. 적극 추천하는 고교 독서평설.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사고력도 넓힐 수 있는 잡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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