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패턴 여행영어 - 하루에 딱 하나만! 30일 후면 나도 자유여행 간다!
이민호.이지톡연구소 지음 / 길벗이지톡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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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딱 하나의 패턴을 배우는 여행영어책 살펴보니 영어 초보자, 영어 입문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선택하고 '도전'을 외칠 수 있는 책입니다. 30일 후면 자유여행을 갈 수 있다는 책의 문구처럼 꾸준히 학습하여 듣는 연습, 말하는 연습을 한다면 효과는 분명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져보게 됩니다.

경제적 여유가 생겨서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고, 이제는 흔한 여가생활이 되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여행영어는 필수가 되었답니다. 외국인이 많이 다니는 국내 관광거리에서는 더더욱 외국어가 많이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행들을 기다리며 나누는 대화들이 들리는데 중국어와 영어를 듣고 이해하는 순간들이 많아지다 보니 더 공부하고 싶어져서 만나본 책입니다.

책 사이즈는 큰 편이 아닙니다. 시집과 비슷한 사이의 크기이지만 두께감은 얇은 편은 절대 아닙니다. 활자 크기는 매우 큰 편이라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들고 다니면서 문제없이 소통할 수 있는 활자 크기입니다. 한글 번역과 영어 활자도 굵은 글씨로 편집되어 있어서 한눈에 확실하게 들어오는 편집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이 책에 실려있는 영어패턴은 <핵기초 회화패턴>이라는 사실. 중학교 영어 수준이면 어렵지 않게 읽고 무난하게 30일 만에 학습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 패턴입니다. 여행 시 장소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반드시 사용하게 되는 회화패턴들을 담아냈다는 사실.

중학교 영어 수준이 가물거려도 문제없는 여행 영어책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한글 발음 표기>가 되어있어서 여행 시 가방에 넣고 다녀도 문제없는 여행 영어책입니다. 여행 중에 필수품처럼 가방에 늘 챙겨갈 수 있도록 작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편리할 듯합니다.

2권으로 분철이 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한 권은 <훈련용>, 또 다른 한 권은 <실전용>입니다. 입국 신고서 및 세관신고서를 작성하는 법, 여행에서 꼭 쓰는 20가지 영어 문장 등도 실전용에는 실려있답니다. 이 외에도 교통, 길거리, 공항, 기내, 호텔, 식당 등에서 필요한 영어 표현들이 한글 발음까지 표기되어 있어서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실전용은 매우 요긴하겠지요.

QR코드가 있어서 5분 무료 회화 강의도 들을 수 있답니다. 듣고 말하고 많이 연습하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생존 영어도 <실전편>에 실려있으니 꼭 체크해서 구사할 수 있도록 준비해서 여행 떠나면 될 듯합니다.

<망각방지장치>라는 코너까지도 책은 구성하고 있답니다. 문장 말하기 코너와 대화 완성하기 코너가 있답니다. 6일 치 학습이 끝날 무렵 이렇게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코너도 구성된 여행 영어책입니다.

회화 문장에 필요한 설명글도 표시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하루에 10분만 투자해 볼까요.

저는 30일 코스와 <실전편>까지 학습할 계획입니다.

함께 하면 더 쉬운 영어회화공부. 1일 1패턴 여행영어 

 

유튜브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QOiwkZXW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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