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 영한대역 단편소설토플. 편입영어. 공무원 영어단어 빨리 외우는 법오 헨리, 셔우드 앤더슨, 잭 런던, 윌리엄 서머셋 모옴, 에드거 앨런 포, 에블린 워, 윌리엄 위마크 제이콥스, F. 스콧 피츠제럴드, 토마스 하디, 버지니아 울프마이클리시 출판사
20년 후, 달걀, 불 지피기, 레드, 고자질쟁이 심장,
러브데이 씨의 짧은 외출, 원숭이 손, 리츠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
아내를 위해, 큐 국립 식물원.10편 단편소설 만나다.
반복해서 즐기면 3000단어 끝!원어민이 읽어주는 TOP10 단편소설어휘, 지문 MP3 무료 제공
두께감 있는 책이다. 미루어 짐작하였듯이 단편소설 10편을 담으며 페이지에 해당되는 내용을 번역하고 문법적 설명도 책은 담고 있기 때문이다. 책의 표지와 속지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다 보니 디자인이 이쁜 책이기도 하다. 단어정리도 되어 있어서 놀라웠던 책이다. 이 책을 선택하여 공부하는 학습자에겐 많은 요구 사항들을 한 권이 다 품어낼 수 있다는 사실에 책 가격을 확인하면서 놀라워하기를 여러 번 했던 책이다. 가격에 비해서 이렇게 충실히 많은 것을 담아낸 책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소중한 자녀, 공무원 시험, 토플 준비생, 편입영어를 준비하는 학습자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세심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선물할 수 있는 디자인도 놓칠 수 없었던 책이다.외국어 공부하고 있는 자녀가 있다 보니 이 책을 보자마자 목마른 자에게 단비 같은 책이 되어 여러 가지 학습계획들을 세워볼 수 있었던 책이다.독서로 습득하는 방법이 최고임을 알기에 머뭇거림 없이 선택한 책이기도 하다.
왼편에는 영어소설, 오른 편에는 번역 글로 편집되어 있으며 밑줄 친 부분은 문법 설명도 제공되는 책이다. 책 저자분의 소설 소개 글, 감상문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한 페이지만 읽고 파악하다 보니 세심한 편집과 구성이 매우 마음에 드는 책이기도 하다. 소설도 읽고 영어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영어 수준이 쉬운 것부터 읽을지, 더 재미있는 것부터 읽을지, 더 짧은 소설부터 읽을지, 더 최신 소설부터 읽을지, 무서운 소설 특이한 소설을 읽을지, 사회가 주제인 소설을 읽을지, 사랑을 다룬 소설을 읽을지 골라서 읽을 수 있도록 책은 제공해주고 있다. 책을 많이 읽어왔지만 이렇게 독특한 구성은 처음이라 한 번 더 놀라워했던 책이다.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는 똑같은 영어 단편 소설책이 아니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영어학습자에게는 부담스러운 학습시간이 되는 책이지만 골라서 읽는 재미, 반복해서 읽을 수 있는 독서시간이 되도록 유도해주고 있는 책이라는 사실을 짐작해 볼 수 있었던 책이다. 영어 학습자는 아니지만 자기계발 차원 해서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학습할 계획까지 세워보게 된다. 외국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다 보니 이 책도 아침공부 교재로 활용할 생각이다.
단어 외우는 법, 단어장 만드는 법도 제공된다.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모두 읽었던 책인데 매우 알차게 구성된 책이며 내용도 매우 만족스러워 학습동기부여가 되는 책이었다. 꼭 알아야 할 단어, 아주 중요한 단어, 중요한 단어가 구분되어 있어서 긴장감을 가져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원어민 발음도 제공되는 만큼 모두 챙겨서 학습을 진행해볼 수 있는 책이다.
10편의 단편소설의 작품성, 난이도, 대중성, 재미, 교훈까지도 분석해주고 있다.작가에 대한 간략한 소개 글도 제공된다.
책 마지막 페이지에 제공되는 <찾아보기>코너까지도 놓치지 않게 되는 책이다.책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자녀의 주말 학습교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나볼 수 있어서 감사함이 가득해지는 순간이 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