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화 3 열린책들 세계문학 138
앙투안 갈랑 엮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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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중이지만 3권은 조금은 다른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특색이냐면 앞선 1 - 2권과는 달리 모험 위주의 이야기가 아닌 사랑 이야기가 많이 다뤄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이색적이었다. 게다가 막판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식의 이야기까지 있어 여러모로 흥미로운 부분이 있었다.

 

또한, 이전처럼 이야기 속에서 다른 이야기가 다뤄지는 복잡하다면 복잡하다 할 방식이 아닌 단순하게 하나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끝낸 다음 새로운 이야기가 이어지는 식으로 꾸며져 좀 더 편하게-헷갈리지 않게 읽도록 해준다.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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