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지도 -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리처드 니스벳 지음, 최인철 옮김 / 김영사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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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방식? 생각에 대해 생각해보기?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

그래도 살아가면서 생각이라는 것을 하기는 하지?

생각이라는 것은 무얼까?

생각의 단어 뜻. 의미에 대해서 알지 못하지만, 그저 다들 생각이라는 단어를 한번이상은 사용하지 않나?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을 생각이라고 해두면, 이것은 심리학적 입장에서 보면, 인지, 생물 등 여러 입장에서 보는 것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저자는 문화심리학적 입장에서 생각을 바라본게 아닌가 싶다.

동양과 서양(물론, 저자는 서양과 동양의 입장에서 생각에 대한 차이를 말했다)에 따른 생각의 차이를 시대, 학자 등에 따라 다르게 보았다.

 

평균으로의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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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Flow -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지음, 최인수 옮김 / 한울림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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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몰입,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나다.

 

나이 서른다섯. 다시 학교로 돌아가 박사과정에 있다. 역시 수많은 생각과 수많은 후회와 마음 다잡음이 있으면서 나는 한 학기를 보냈다. 참, 뭐 하나 하는데도 수많은 찌찔함이 묻어나는 나다.

동기이론에 대한 수업 중 내가 발표를 맡게 된 부분이 몰입이었다. 5년 전쯤인가? 몰입에 대한 책이 수면의 윗부분 처럼 훌훌 그냥 지나치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나에게 다시 몰입이 주어졌을 때는 조금더 이면을 보게 된 시간이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을 해보면, 몰입을 하면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나는가? 몰입과 과몰입, 몰입과 중독. 발표시간에 몰입이라고 하면 게임이라는 단어가 생각난다는 남자가 있었다. 게임을 할 때, 나같은 경우는 쇼핑앱이라고 해두자. 매일매일 당연히 해야하는 것처럼 약간의 금단증세를 섞어서는 하나하나 보고, 네이버 쇼핑부분을 정독하는 나같은 경우에는 그것에 몰입한다고 보기보다는 중독되었다고 보는게 맞는 듯 싶다. 그렇다면 즐거움이 없다고 볼 수 있을까? 아니다. 할 때 분명 내안의 즐거움이 조금, 그래 아주 조금은 있을 듯 싶다. 싫어 죽겠는데, 그걸 붙잡고 또 붙잡고 있지는 않는 것이다. 몰입에 대해 알아갈수록 나는 늪에 빠지고 있었고, 나의 프로포잘은 알 수 없는 짬뽕이 되어 가고 있었다. 나의 생각에 대해 재미없다고 일갈하는 교수와 그렇다면 교수의 생각을 넣었더니, 나의 생각이 아니고, 그 저 너머의 뭣도 아닌것이 되어 있는 몇장의 레포트 였다.

그렇게 동기이론수업과 관련하여 flow와 씨름하고 있을 때 독서회에서 선정한 도서.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가면서 비교적 재미나게 써내려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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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12
후지무라 마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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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기분전환이나 하라면 쥐어준 책.

책에 대한 애증, 갈증이 있으면서도 끝내 폰을 내려놓지 못하고 진정한 휴식도 취하지 못한 채 눈이 빨개져라 보고 있는 내게 어찌보면 전환이 되어 준 책.

 

연하의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자신에 대해 생각을 다시 하고, 연령에 상관없이 그저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림이 있는 책.

가벼우면서도 내 삶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었다. 책은 생각이라는 것과 마주하게 해준다는 것에서 참 고마운 존재이다. 길가에 떨어진 전단지 한장도 내게 의미가 있었다면 그게 내게는 아주 중요한 생각을 담고 있는 책이 되지 않을까.

 

TV, 컴퓨터, phone 을 조용히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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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소여의 모험 네버랜드 클래식 18
마크 트웨인 지음, 도널드 매케이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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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소여, 허클베리 핀.

내가 생각했던 이야기는 뭔가 큰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기억되었는데, 그게 아니었군. 자유분방하고 그렇지만 아이(말그대로 아이)의 세상에 맞춘 모험의 세계.

그래. 어린 시절엔 그게 다 모험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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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2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김양미 옮김, 김지혁 그림 / 인디고(글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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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 읽었던 책들을 성인이 되어 다시 읽어보는 느낌. 그리고 어린 시절의 여운만 남은 책들의 내용을 다시 한번 보는 느낌. 그 느낌을 받고 싶어서였을까? 어느 순간, 직장 내 있는 작은 도서관에서 이런 류의 작품들을 대여하기 시작했다.

 

요즘 넘쳐나는 자기개발서 책들 더미에서 나는 어떤 정서를 느끼고 싶어서 과거의 작품에 관심을 두게 되었을까? 어린 시절 집 베란다의 책장에서 하나 둘 꺼내읽던 그 추억을 다시 곱씹고 싶었을까?

 

각기 자신의 개성을 간직한 4자매들이 어떤 성장기를 보내고, 가족간에 이타주의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우리가 느껴야 할 것은 아주 단순할지도 모른다. 불쌍한 이를 돌보고, 타인과 따뜻함을 나누는 것.

그동안 너무 나만 생각한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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