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소여, 허클베리 핀.
내가 생각했던 이야기는 뭔가 큰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기억되었는데, 그게 아니었군. 자유분방하고 그렇지만 아이(말그대로 아이)의 세상에 맞춘 모험의 세계.
그래. 어린 시절엔 그게 다 모험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