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어제 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놀라셨죠?
우리 마을이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준 사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분은 아마 우리 깍두기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 모르셨을겁니다.
아마 지금쯤 후회 막급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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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출처는 묻지 말아 주세요. ^^;;
어제 이걸 채보하면서, 이정도 멜로디를 채보하는 데도 애를 먹는 다는 사실에 쇼크 먹었습니다.
옛날에는 들리는 것을 적는 데 시간이 모자랐는데, 이제는 들리는 소리가 어느 음인지를
한~참 '생각'해야 하다니... ㅜㅡ
그래도, 덕분에 악보 그리는 프로그램을 공짜로 다운 받는 수확을 올렸습니다.
클릭하시면 선명한 악보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