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소년. 반항기를 지나 회의기에 접어듬.
종교는 도움이 안됨 '다 사이비요, 뻥이다' 라 생각함.죽음에 대해 생각함.죽음 앞에서 인간의 삶이 허망하다 생각함.
당장의 stress가 문제라기 보다는 의미상실증, 우울증에 가까움. 자살 및 자살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했음.
경험담이나 극복 경험... 권할 만한 책...권할 만한 대책...
단, '전문가와 상의' 이런 건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