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서 이제 열대야가 끝났기를 기대해 봅니다.  (어젯밤은 정말 너무 더웠어!!)

비둘기 8마리가 비를 피해서 제 방 창가에 쪼르륵 앉아있네요.

사진기가 있으면 찍어놓을텐데, 아깝게 되었습니다. 

와~~ 오늘부터 가을로 접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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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8-14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가을산님의 독무대가 되는겁니까??..^^

반딧불,, 2004-08-14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부터요??


비 안오고, 매미가 시끄럽습니다ㅠㅠㅠㅠ

하얀마녀 2004-08-14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긴 비가 개니 다시 더워집니다. 가을산님 계신 곳이라도 시원했으면 좋겠어요.

다연엉가 2004-08-14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이제부턴 가을산님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starrysky 2004-08-14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동네는 어제 낮부터 꽤 선선하더니 밤이 깊어지니까 거의 태풍 같은 바람이 불더군요.
오늘도 지내기가 참 좋아요. 하늘엔 구름이 어둑허니 깔려 있고 등 뒤로 바람이 들고 매미소리는 강도가 약간 잦아들었지만 꾸준히 들리고.. ^^
제가 사랑하는 가을을 가을산님 서재에서 맞게 되어 기뻐요~

털짱 2004-08-14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의 독무대가 예상되는 계절인만큼, 주의깊게 지켜보겠습니다.-_-+++(^-^)

마냐 2004-08-16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이벤트 선물이 막 도착했슴다.
넘 예쁜 분홍 책갈피. 저처럼 안 우아한 사람에겐 과분한, 사랑스러운 책갈피입니다.
편지지에 꼭꼭 눌러쓰신 메시지도 감동 자체입니다. (으으. 전 포스트잇에 대충 몇마디 끄적거리는 수준인디...)
암튼, 넘넘 감사해요. 왠지 '사랑받는 느낌'이라 엄청 행복하구요. 흐흐. 님이 주신거 보다 훨 많이 받아갑니다. 우헤헤.

가을산 2004-08-16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제 글씨가 워낙 악필이라 창피합니다.
무척 부실하게 쓰고 포장도 부실했는데.... 정말 제가 드린 것보다 많이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004-08-17 09: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4-08-17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을을 참 좋아합니다.. 저도 같이 가을로 접수할래요.. ^^

2004-08-17 18:3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