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에서 에필로그까지 한 권의 책에 담긴 글은 모두 읽어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로서도, 차마 끝까지 읽지 못한 책들이 있다. 너무 바쁜 시기에 또는 너무 띄엄띄엄 읽었기 때문에, 내용을 공감할 수 없어서, 지나치게 어려워서..등등 많은 이유와 핑계로 결국 끝내지 못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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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인가 신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으시던 어느 선생님의 추천으로 구입하게 된 책이다. 물론 사두고 읽게 되기 까지는 몇 년의 시간이 걸렸고, 읽기 시작하고 포기하게 되기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렸던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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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내용에 두 권 합쳐 100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지만, 최근 개정판도 나오고 그림자료가 곁들여진 책도 나왔다. 굳이 이 책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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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알라딘에서 구입한 지 얼마 안 된 책이다. 구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읽기 시작했는데, 에피소드 둘 정도를 읽고 나니 책이 손에 다시 잡히질 않는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언젠가 다시 읽게 되면 리스트에서 삭제될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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