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베이비 용은 아니다.
샴푸하고 같이 써 보니 아주 부드럽다.
아직 아기라서 린스까지는 안해줘도 되리라 생각했었는데
진돗개라 털이 좀 뻣뻣한 것 같았는데 아주 부드러워졌다.
우리집은 백구지만 털이 긴 강아지들은 필히 해주고.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이라면 필수 일듯.
향은 좋은 향이라기 보다는 개들에게서 나는 특유한 비린내를 제거해주는 향처럼 느껴진다.
씻기고 나서 향수 뿌려주면 좋을 듯.
거품이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금방 씻겨 내려가서 좋다.
잔량이 남아 있어서 피부가 상할 걱정은 필요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