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가족이 늘었다. 한 달 반 정도 된 백구다.
잠잘때는 마치 아기처럼 엄마젖 빠는 시늉을 하면서 쭉쭉 소리를 내가며 잔다.
이름은 헤라클레스.
헤라클레스를 위해 엄선한 샴푸.
마트에서 향기를 맡아보고 반해서 집에와 알라딘에서 구입했다.
거품도 잘 나고 아기를 위한 것이라니까 더 신뢰가 생긴다.
마침 알라딘에선 1+1 인데. 배송에선 한개만 왔다.
전화했더니 바로 린스가 입고되는데로 더 보내주신다고.. 친절하고 책임감있는 애견샾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