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문학세계는 뭔가 한 마디로 꿰기 어려운
많은 매력이 내재해 있다.
시간 내어 읽어볼 일이다.
벤야민의 이 책과 바흐친의 『문예학의 형식적 방법』을 도서관에서 빌렸다가
다 읽지 못하고 반납했다.
논문 때문이다.
바흐친의 책은 절판.
논문 끝나고 구입해서 봐야 겠다.
부제가 '정신분석에서 뇌과학으로'이다.
아직 정신분석에서 뇌과학으로 옮겨 갈 상황이 아니지만
『새로운 무의식』이라니 관심이 간다.
엘리자베트 루디네스코의 [자크 라캉]을 읽고 있다.
2부 미친 여인들 시작되는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광기 - 세상의 부조리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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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 입문을 위해 일단 동영상 강의를 듣고 있다.
더불어 다음과 같은 책들이 라캉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라는 정보를 접했다.(주로 로쟈님의 글을 통해)
우선 이 책들을 읽고 다음 단계를 설정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