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역시 지나가리라]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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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12-04

진짜로 꽃미남이셨군요?
7단계전이라니..어떤 어려운 일을 겪으셔서 지금처럼 망가지셨는지.ㅋㅋ 첫인상부터 예사롭지 않으시더니 화려한 옛날의 모습이 남아있긴 합니다만, 흠흠 앞으로 자주 뵈어요. 새집 증후군은 문 다 닫고, 보일러 이빠이 돌리시고 창문으로 환기 해주면 좋다더군요. 아셨죠? 매일 서재 들어오시면 오히려 새집증후군이 없어지실겁니다.

시비돌이 2005-12-04 18: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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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세월 탓이죠. 머... 그래도 망가지는 속도가 잠시 늦춰지고 있고,
몸 컨디션이나 세면 여부, 조명 여하에 따라 2~3단계 전으로 보일때도
있습니다. 어제 어떤 사람이 저한테 눈이 미키유천을 닮았다고 하더라
구요. ㅋㅋㅋ 이러다가 동방신기 팬들한테 맞아죽을지도 모르겠습
니다. 만약 접속을 못하면 무슨 일이 생긴 걸로 아시길.... ㅠ.ㅠ

paviana 2005-12-01

안녕하세요?
시비돌이님에서 이름을 바꿔셨네요. 대문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지난 번개에 안간것을 땅을 치고 후회했더랍니다.ㅎㅎ 망가지셨다고 하는데 원판불변의 법칙이 어디가겠습니까? 정말 모델을 하신게 맞네요. 자주자주 놀러오겠습니다. 댓글은 가끔 달더라도 이해해주세요.제가 워낙 과묵해서요.ㅎㅎ

시비돌이 2005-12-01 10: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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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프에 나오신 분들이 읽으면 웃겠네요. ^^ 모델은 했던게 아니고, 앞으로 하겠다는 건데, before 모델이나 동네 예식장 모델 같은거... ㅋㅋㅋ 자주 놀러오신댔으니 자주 놀러오세요...

조선인 2005-11-30

안녕하세요.
님은 잘 모르나, 오프에도 나가보지 못했으나, 마태우스님과 수니나라님의 후기를 질투나게 읽었습니다. 가끔 뜬금없이 댓글을 달아도 이해하시길. 반갑습니다.

시비돌이 2005-11-30 23: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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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댓글, 뜬금 있는 댓글 3:1 비율로 해주시구요. 댓글을 다신다고 해놓고 안다시면 이해하지 않겠습니다. 버러럭.... 반갑구요. 자주 놀러오세요.

마태우스 2005-11-30

어머나 드디어!
시비돌이님이 서재를 만드셨군요. 글구 사이트 주소 친절하게 적어주셨던데, 호홋, 그게 말입니다. 그림만 클릭하면 이리로 올 수 있으니 안그러셔도 됐답니다. 초보서재인이니 베테랑들한테 많이 배우셔야 할 듯...호홋.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