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어둡고, 적막한 날이다. 그런 하루 하루 우리 시대 - 판화가 이철수 선생의 나뭇잎 편지 中에서... - 시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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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12-04  

진짜로 꽃미남이셨군요?
7단계전이라니..어떤 어려운 일을 겪으셔서 지금처럼 망가지셨는지.ㅋㅋ 첫인상부터 예사롭지 않으시더니 화려한 옛날의 모습이 남아있긴 합니다만, 흠흠 앞으로 자주 뵈어요. 새집 증후군은 문 다 닫고, 보일러 이빠이 돌리시고 창문으로 환기 해주면 좋다더군요. 아셨죠? 매일 서재 들어오시면 오히려 새집증후군이 없어지실겁니다.
 
 
시비돌이 2005-12-04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세월 탓이죠. 머... 그래도 망가지는 속도가 잠시 늦춰지고 있고,
몸 컨디션이나 세면 여부, 조명 여하에 따라 2~3단계 전으로 보일때도
있습니다. 어제 어떤 사람이 저한테 눈이 미키유천을 닮았다고 하더라
구요. ㅋㅋㅋ 이러다가 동방신기 팬들한테 맞아죽을지도 모르겠습
니다. 만약 접속을 못하면 무슨 일이 생긴 걸로 아시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