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기독교는 무정부적이다
 
1부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무정부
1. 어떤 무정부인가
   기독교는 권력의 거부 및 권력에 대한 싸움을 의미한다
   투표는 잘못된 민주정치 조직에 참여하는 것
   세금,예방주사,의무교육을 반대한다
   오늘날의 적은 중앙집권국가가 아닌 행정의 전능성과 편재성
   무정부사회를 위한 투쟁은 필수적이나 무정부사회는 실현이 불가능하다
   인간은 탐심과 권력욕이 없고 사회만이 부패했다는 근거에서 생긴 사상
   새 모델은 기층민중으로부터의 새로운 제도
   기술적 사회제도가 권력과 사회통제를 강화하므로 무정부만이 현재의 가장 유일한 수단이다.
   무정부는 권력 재강화의 회귀가능성이 없다.
2. 기독교에 대한 무정부의 공격
   기독교의 불관용이 전쟁을 야기한다
   기독교는 국가와 결탁되어 있었다
   지배자를 원치않는다-사랑이시다
   섭리위에 인간자유의 가능성이 사라진다-해방자이시다
   악이 존재한다.그러므로 신은 선하지 않거나 전능하지 않다-악은 우리의 결정이며 현재는 악에도 불구하고 보존되어 있을뿐이다.
 
2부 무정부의 근거로서의 성경
1. 히브리성경
   왕정에 대해 적대적이며 전혀 가치를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여김
2. 예수
    권력에 대한 경멸감과 철저한 무시
    국가는 마귀에게 속해있다
    가이사의 것 제한적임,생명 등 거의 모든 것 하나님의 것
    통치자는 종이 되어야함. 비정치화
    세금을 징수하는 권력을 조롱함
    국가는 칼로 망한다. 칼로 대항치 말라
    재판이 이루어지는 모든 곳에 악이 있다-침묵의 조롱, 권세에 대한 비난, 권위에 대한 자극
3. 요한 계시록
    짐승이 국가, 두번째 짐승은 선전, 정치세력이 인간에 대한 모든 권력 소유
4. 베드로 전서
    왕에게 순복-로마에는 왕이 없슴; 좀 엘룰이 무리하는군
5. 바울
    위에 있는 권세에 굴복-모든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원수도 사랑하므로 권세에 존경표시,그들을 위해 기도
    공중권세-예수의 순종에 의해 권력에 승리하심
 
부록
롬13:1-2에 대한 칼 바르트와 알퐁스 마이오의 해석
1. 칼 바르트
   기존질서의 모든 인간적인 적(혁명가)를 거부함
   진정한 혁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옴
2. 알퐁스 마이오
   정치구조가 하나님에 대한 순종을 방해할 수 없다
   인간역사의 국가조직 또한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쓰여질 수 있다
양심적 병역 거부자
   2세기 셀수스: 기독교인은 팍스로마나의 적
   기독교인의 의무불이행
   강제징집과 군복무거절, 그리고 사형
   공직수행중 교회에 들어가지 못함
   314년 콘스탄틴의 아를르 종교회의로 종말을 고함 
증거: 사제와 무정부주의자(아드리앙 듀쇼잘)
    모든 계급체계를 거부함
    하나님과 인간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임
    하나님께선 지배하지 않고 생명을 주신다
    철학과 신학은 스스로의 함정일 뿐이다
    참된 혁명은 계급체계의 거부와 타인에 대한 공포의 정신을 제거하는데 있다
    폭력에 대한 공포는 적에 대한 대면도 추종자에 대한 자유권도 허용하지 않는다
 
결론
기독교의 순응적 적응주의의 견제역할
우파나 좌파가 아닌 완충물
국가의 지배기준과 다른 사회에 대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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