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문학은 언어의 음악이다라고 누가 말을 했었는데..잘은 모르지만 하루키 책은 사회를 반영하는 냉철함과 생생함 그리고 평범함이 느껴진다. 솔직함속에서 인생의 미학이 느껴지며 구절 구절에서 삶에 대한 작은 부끄러움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