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유능한 펀드 매니저 및 도박사는 될수 없으리라...
1.2권을 읽고 한참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고민하다
그래도 시리즈물인데... 2권은 조금 괜찮게 끝났는데..
하며 아쉬움에 덜컥 5권까지 사버렸다. 초기 투자자본이
아까워 어찌 한번 본전이라도 뽑을 수 있을까 생각해서 샀던것인데....
4권까지 읽고난 지금 내가 우주멀리를 하는 것 같다. 정신없이 은하계를 돌고 이제 막 집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5권은 언제 읽게 될지 모르겠다. 정말 정말 읽을 책이 없을 때 그 때 읽게 될런지.. 아니면 이보다
더 한 책을 만났을 때 위로 차 읽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