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만해도 페이퍼에 쓸 거리들이 많았다. 한정된 시간상(회사에서 자투리 시간에 쓰기 때문에)의 문제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할 만큼 얘기거리가 많았다. 그런데 전화 한 통화로 모든 얘기의 소재가 지워져 버렸다. 주절이 주절이 쓰고자 하는 마음도 함께 날아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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