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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9년 8월
평점 :
난 책을 구매하는걸 조아라한다.
책사는 행복은 여자들이 조아라하는 화장품,가방,옷 이것들을 사는 재미보다 솔솔하다.
가끔은 후회스러울때도 있다.
차라리 이돈으로 다른걸 했다면...
하지만 책구매하는행복에 맛을 들인이상...벗어나가기가 힘들다.
일본소설도 그렇다.
요시모토 바나나 동생으로 인해 키친과 티티새를 읽으면서 알게된 작가.
나름 자기만의 평범한듯 독특한 그의 화법은 날 이책으로 빠져들어가.
주인공인냥 날...하늘에 붕 떠놓은다.
하지만 늘 주인공은 우울한..사람..그에따라 나도 변하고 변한다.
늘 읽는거지만..내가 너무 심취되어..가끔은 읽고나서도 책을 못놓을때가 있다.
조만간 내삶의 로맨스도 생겨야할텐데..
나의 작은바램은 에세이작가이다.
그래서 더 많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오늘두 이책으로기분전환을 한 나는...행복하다.
주인공의 해피엔딩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