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6편에 대한 리뷰에 대해서 어떤 분이 달아준 댓글을 보다
리뷰와 스포일러(맞나?)의 차이가 뭘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리뷰들이 책내용에 대한 읽은 사람의 생각을 쓰는 거라 보는데..
해리포터처럼 인기있는 책의 경우는
내용에 대해서 언급하면 안되는구나... 그러면 그게 바로 스포일러가 되는 길이구나..싶었답니다. ^^;;
그런데..
책을 끝까지 읽으면서 자꾸만 생각나는 것이
죽은 바로 그 마법사가 어쩌면 7편에서 다시 살아올지도 모른다...는 거였답니다.
미국 소프오페라보면 비행기 사고로 죽었다던 주인공이 살아오기도 하쟎아요~
그건 바로 볼더모트를 속이기 위한 서로간의 약속이었다~하면서요.
미국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