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스트코에서 갔다가 몇권 거져왔습니다.
항상 다행이라 생각하는 건...
어릴 때부터 하도 영어책을 들이대와서 그런지... 영어책을 봐도 별로 거부감을 안보인다는 거지요.
겁도 없이 골라잡은 책이...

1. 거미(Tarantula)!
털이 북실북실 나있는 거미에 관한 책인데요,
페이지 넘길때마다 거미의 해부한 모습이 보이네요.

2. 쟌 브렛의 "장갑"이어요. 그림이 이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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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01-27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는 모님이 거미책 선물 주신대요!! 자랑해야지^^
어쨌든 요새 코스트코 부러워 죽겠습니다..
오랜만의 글이네요..부럽습니다.장갑두요^^
잔브렛 참 좋지요??

이등 2005-01-27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좋으시겠어요!!!
연회비 내기 싫어 코스트코에 안갔었는데...
요즘 행사를 하더라구요, 연회비만큼 물건값 깎아주는 행사요.
그런데 맨날 느끼지만...
뭐 그다지 혹~할만한 물건이 많지는 않아요. 영어책 몇개 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