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다리던 두가지가 왔습니다.

1. 기탄 골든벨~ 
 우와~ 배송 진짜 빠릅니다. 하루만에 오는군요. 
지금 저희 애들 아주 좋아 죽습니다... ^^
비룡소에선가 나온 안노 미쓰마사의 "놀이수학"을 연상시키는 흥미있는 수학, 과학책이랑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에 대한 책들입니다.(모두 12권.. 그런데 29000원!!! @.@)
가격 대비 절대만족!입니다. ^----------^


2. 기다리던 둘째의 "취학통지서"
단지안 초등학교로 통지가 안날지도 모른다는... 루머때문에 가슴깨나 쫄여댔는데...
다행히도 형이랑 같은 학교로 취학통지서가 나왔습니다.
맨날 애기같아 보였는데...
작은 놈도 취학통지서가 나오니... 기쁘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게다가 취학통지서 나눠주던 통장 아줌니가 "첫아이예요?"하고 물어봐줘서~~~
더욱 기쁩니다. ㅋㅋㅋㅋ

지금 가방 사달라고 성화네요.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반딧불,, 2005-01-20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아..요번에는 참을 수 있다 하고 있는데.
이등님의 지름질에는 어쩐지 넘어갈 듯 해요. 클났습니다.
허벅지 찌르기 고수로 등극할 수 있기를^^;;

이등 2005-01-20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요... 어제 애들 잘 때 보니 수학은 어렵습니다. 과학보다...

반딧불,, 2005-01-20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사쟁이지 않기가 올해 제 모토입니다.
어쨌든 올해는 노력 열심히 할래요.

이등님 활용 잘 하실걸요. 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