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것과 급한것


당신은 무엇을 먼저 하십니까?


성공자는 급한것을 먼저 하지 않고 중요한것을


먼저 한다고 합니다...


중요한것을 하고 나면 급한건 자동적으로 처리가 된다지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급한것을 먼저 합니다.


크게 보는것이 아니고 눈앞에 보이는 것에


연연하는것이지요...


그렇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5%의 성공자가


되지 못하고 95%의 무리속에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돌아보십시요..


그것이 중요한 일인지 급한일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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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1
신일숙 글 그림 / 달궁 / 2004년 4월
평점 :
품절


원래 신일숙씨 초기부터 팬이라 신일숙씨가 그린 아라비안 나이트라고 해서 관심이 많았다.. 한꺼번에 3권을 구입해서 하루만에 다 봤는데... 오리지날 아라비안 나이트 읽을때 놓쳤던 부분을 다시 보는것 같아서 참 재미있는것 같다.. 아라비안 나이트는 중간에 읽다가 나중에 다시 읽으려면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아 다시 처음부터 보든가 포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포기를 했었는데 이렇게 이쁜 만화로 나와서 내용를 다시 볼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

중간에 포기를 하면 이해가 안가던 이유가 이야기속에 또 이야기가 들어있고 연결 연결 되는 점때문이었는데 만화로 보니 중간에 다시 봐도 그 내용을 이해할수가 있어서 좋다.. 거기다 책속의 책이라고 해서 제대로 된 이슬람에 대한 상식을 배울수가 있다.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 로마, 이집트에 대한 종교적 전설이나 신화는 많이 알아도 희안하게 이슬람에 대한 상식은 희박한편이었던것 같다.  이책을 통해서 새로운 이국의 종교와 역사를 배울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인것 같다.

단지 개인적은 아쉬움은 책의 크기가 너무 넒어서 볼때 조금은 불편한점과 칼라책이라는 점때문에 일반책보다 가격이 높다라는 점 그리고 전10권으로 되어있는데 오리지날 아라비안 나이트가 두꺼운 책으로 10권이 나와있는 점을 감안할때 내용이 많이 축소될것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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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불패 23 - 완결
문정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 무협만화의 새 획을 긋는 만화가의 탄생이라 생각했다..

지금까지 봐온 무협만화와는 다른 멋진 그림체하며 무협만화가 남성들의 전용물이 아님을 보여주는

용비불패와 열혈강호의 탄생...  이제는 세대 교체가 이루워질듯 보였다..

그중 그림체는 열혈강호보다는 용비불패가 단연 돋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무협이라는 장르를 떠나 여자들도 좋아할수 있는 매력적인 주인공...

남들눈에는 우수운듯 보여도 마음속에 그 깊이을 알수 없는 어둠를 가지고 살아갈수 밖에 없는 운명..

용비라는 남자가 정말 있다면 아마 여자라면 누구나 감싸 안아주고 싶지 않을까 싶다....^^

헌데 문제는 갑자기 끝나버린듯한 마지막회이다....

22번까지 잘 나가다가 왜 갑자기 끝내버린듯한 아쉬움이 남는지.....

영화와 같이 빠른 전개를 펼치듯이 보이지만 남는 아쉬움과 허전함은 어쩔수 없는것 같다....

혹, 속편을 만들 생각은 없는지... 없다면 용비가 주인공인 다른 이야기는 없는지...

이제는 조금은 편해진 용비의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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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하우스 Full House 16 - 완결
원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이만화도 참 오래된 만화인데..  지금 이렇게 TV 연재가 되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다니

그런걸 보면 만화작가들은 확실히 대단한 사람들이다. ^^

어제 그동안 사놓고 중간에 포기해버린 풀하우스를  다시 한번 읽어보았다...

이런 이렇게 재미있어나???? 처음에는 재밌게 시작하다가.. 너무 싸우는 모습이 지겨워지고

너무 꼬이는 스토리가 식상해지기 시작하면서 그냥 중간에 포기하지 못해 구입만 하고 던져놓았

던 책... 거기다 나오다 말기까지 해서.. 한국 만화가 그렇지.. 하면서 잊혀져갔던 만화이기도 

하다.. 헌데 방송 매체를 통해 다시 한번 작품을 인정받고 새로운 모습으로 풀하우스가 돌아오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같기 시작했고 나 또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아직 방송은 접하지 못했

지만.. 사람들이 만화와 다르다고 말들을 많이하는데 어자피 방송의 특정상 모든것이 원작과 

같을수는 없으니 그 점은 이해한다...

방송을 접하기 전에(비디오테잎) 갑자기 원작의 만화를 보고 싶어져서 다시 본 책은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 좀 지겹게 싸우고 너무 꼬이고 오해에 오해가 생기고 똑똑한 애들이 오히려

지 실속 못 차린다더니.. 여전히 답답하고.. 거기다 예전에 읽었던 하이틴 로맨스와 같은 맥락이라

는 점도 무시할수 없지만 재미있는것 또한 무시할수 없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이 시각의 차이인 모양이다... 싱글일때 접했던 책과 결혼하고 아이들의 엄마로서 접하는 책

의 느낌이 이렇게 다른것은... ^^ 만화를 만화로 바라볼수 있는 편안함과 객관적인 시각이 그냥

작품을 느끼게 해준것 같다...  그런면에서 참 잘 만든 작품이고 재밌다는 점에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헌데.. 예전에 구입했던 책의 뒤를 이어서 다시 구입하려면 아르미안의 네딸이나

비천무같이 뒤에부터 다시 구입해야 하는 어려운 난제로 인해 별다섯은 어렵고 그냥 넷으로 해야

할것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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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캔디 애장판 1 - 흑백
미즈키 쿄오코 글, 이가라시 유미코 그림 / 하이북스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앞서 말씀 하신분들도 있듯이 캔디캔디는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만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 우리나라에 순정만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어준것도 캔디이며 하이틴 로맨스의 바람을 일으켜준 것 또한 캔디이기 때문이다.

처음 캔디캔디를 접하게 된것은 내가 국민학교 요즘은 초등학교라고 하든가 4학년때니깐 78년도인것 같다.... 만화를 너무나 좋아해서 언제나 뭔가 모자란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을때 처음 접하게 된 일본 순정만화... 그래도 그때는 해적판이 아니고 정식판이었다... ^^

어찌니 재미가 있던지... 몇일을 밤을 새어가면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재밌는 실화는 그 만화가 어느새 불량서적으로 찍혀서 뉴스 한복판을 장식하기도 했다는거다... 아이들이 보는 순정만화가 단지 키스 하는 장면이 있다는 이유로 불량서적으로 찍혀서 9시 뉴스(그때도 9시였나? 기억이 안남)를 장식했으니... ^^ 지금 생각하면 참 재밌있는 추억이 아닌가 싶다...

불량서적이라는 그책이 이제는 추억의 고전만화이며 우리나라 순정만화의 시초이며 지금의 한국 순정만화가들을 있게한 만화라는 사실을 볼때 더이상의 평가도 더이상의 반박도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정도는 들어봤을 캔디 캔디를 꼭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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