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유일한 사치품 책, 그 안에서 나의 시간을 찾아갑니다.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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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bum 2003-09-24  

유리가면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저도 고등학교때 처음보고 미국에 와서 japantown에서 원본을 보고 "아! 이제 끝을 보겠군" 했던 사람입니다.
근데....이게 왠일...아직도 끝을 모른다니.
개인적으로 전 옛날판을 1부 40권과 2부 6권까지 소장하고 있는데 혹 그후로도 더 나왔는지 아시나해서 문의편지를 띄었습니다.
답 좀 주실수 있나요??
안녕히 계세요.
 
 
Eugene 2003-09-24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한국에서는 제가 있었을 당시(83년도)까지 15편까지 나와서 구입했었고요.. 미국와서는 일어로 된 서적을 18권까지 읽었다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다시 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후 세월이 흘려서야 알라딘을 통해서 현재 애장판 14권 (총 42권 분량)을 구입해서 소장하게 되었는데 한국에서 옛날판이 그렇게 많이 나왔었는지 오히려 모르고 있었어요.... 제목이 바꿔서 흑나방(?)으로 나왔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지금 애장판으로 나와있는것은 그림 그래로의 번역판이라 그림이 깨끗한것은 좋은데 책질은 일본책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집니다. 원하시는 답을 드리지 못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Eugene 2003-09-23  

서재 운영에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재를 열게되었습니다.
어떻게하면 좀더 실용적이고 예쁜 서재를 만들지 조금은 고민이 됩니다.
앞으로 참석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서재를 방문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언제나 행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